소행성 베누까지 날아가 표면에서 시료를 채취했던 미국 항공우주국 오시리스-렉스 탐사선은 시료 230g 캡슐을 유타주 사막에 떨구어 놓고 소행성 아포피스를 향해 갔다. 베누는 화성과 목성의 사이 소행성 벨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2135년 벨트에서 벗어나 지구와 달 궤도 사이를 지나간다. 시료는 혹시 모를 충돌에 대비할 지질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명체 기원에...
가장 유명(?)한 소행성이 바로 아포피스다. 2004년 처음 발견된 아포피스는 100층짜리 빌딩 크기(지름 370m)의 소행성이다. 7~8년에 한 번씩 지구에 가까이 다가오는데, 작년 3월 지구로부터 약 1680만㎞ 떨어진 곳을 스쳐 지나갔다. 2029년이 되면 그 거리가 3만7000㎞까지 가까워질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가 쏘아 올린 무궁화 위성보다 4000㎞ 더 지구에 가까워지는...
이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탐사 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한화는 그룹 차원에서도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이 사업을 이끌고 있다.
김 사장은 지난해 한화그룹이 출범한 우주사업 총괄 조직 ‘스페이스 허브’에서 팀장을 맡고 있다. 스페이스허브는...
이 플랫폼은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 탐사 사업에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63빌딩 높이의 약 1.5배의 소행성 아포피스는 7년 뒤인 2029년 4월 지구 3만1600㎞ 상공을 통과한다.
아포피스 탐사는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탐사선을 국내 발사체로 쏘아 올려 이런 변화를 관측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밑그림 단계부터 함께하는...
이어 “2023년에는 NASA와 함께 제작한 태양관측망원경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것”이라면서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도 할 수 있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늘 중요한 결실을 이뤄냈다”면서 “우주를 향한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간다면 머지않아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
이어 "2023년에는 NASA와 함께 제작한 태양관측망원경을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것"이라면서 "2029년 지구에 접근하는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도 할 수 있다. 늦게 시작했지만 오늘 중요한 결실을 이뤄냈다"면서 "우주를 향한 꿈을 한층 더 키워나간다면 머지않아 우주 강국들과...
“2017년 3월 21일 직경 35~86m 소행성 지구에 근접” “2029년 아포피스 소행성, 지구 궤도 진입” "2032년 8월 26일 ‘2013 TV135’ 소행성 충돌 가능성“
사실 소행성 충돌설은 이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나사(NASA.미항공우주국)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천문학자들이 주장해왔죠.
가장 최근에는 ‘베누’라는 소행성의 위협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63빌딩 크기의 소행성 ‘아포피스(Apophis)’가 지구 인근까지 접근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9일 오후 8시43분 지구로부터 약 1450만km까지 접근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거리(약 38만km)의 약 38배에 해당한다.
소행성 아포피스가 이번에 지구 근처를 통과할 때 약 16등급까지 밝아지지만 남반구에서만 관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