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에 ‘애플 펜슬’이 탑재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17일 나이투파이브맥은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출시하는 차기 아이폰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6.5인치 OLED 모델’이 애플 펜슬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OLED를 장착한 5.8인치·6.5인치 ‘아
애플이 가을에 내놓을 가칭 ‘아이폰X(텐) 플러스’와 ‘아이폰 9’의 디자인이 각종 온라인 매체와 소셜미디어상에 퍼졌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폰 X과 큰 차이가 없다.
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과 톰스가이드 등 해외 IT전문매체는 아이폰X 플러스와 아이폰9의 디자인 유출을 보도했다. 애플 전문기자인 샤이 미즈라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조품을
올해 하반기에 펼쳐질 스마트폰 시장은 더 커진 ‘화면’ 사이즈와 편의성이 강조된 ‘펜’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역대 최대 크기의 패블릿(Phablet)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중가 라인업 모델에 스타일러스를 새롭게 포함하며 ‘스마트폰 펜’ 전쟁에 가세했다.
삼성과 애플은 역대 최대 크기인 각각 6.38인치와 6.5
삼성전자와 애플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대화면 전쟁을 예고했다. 두 회사 모두 역대 최대 크기인 각각 6.38인치와 6.5인치 패블릿((Phablet) 스마트폰을 준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5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오는 8월 초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갤럭시노트8’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