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 한컴그룹 총괄부사장이 2대 주주에 오르면서 2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한글과컴퓨터는 다토즈주식회사가 한컴의 지분 9.4%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다토즈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김정실 사내이사, 한컴의 계열사인 캐피탈익스프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의 주식 232만9390주를 H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2세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6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 부사장에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부사장은 김상철 회장의 장녀다.
김연수 부사장은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보스톤칼리지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와 뱁슨칼리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반도체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 부사장에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부사장은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보스톤칼리지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와 뱁슨칼리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반도체 제조기업인 위지트 입사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투자기획 등의 업무를 통해 기획 및 M&A 실무를 익혀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씽크프리NV의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씽크프리NV는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된 법인으로, 한컴이 168억 원을 투자해 지분 44.32%를 보유해왔다.
씽크프리NV는 벨기에의 PDF솔루션 기업인 iTEXT(이하 아이텍스트)의 지분을 100% 보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억 원으로 19.7% 증가해 5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컴은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M&A가 성장세 지속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컴은 올해 한글과 워드를 하나로 통합해 MS오피
아래아한글과 한컴오피스로 대변되던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최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추진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1.0’ 발표 후 1990년에 설립된 한컴은 26년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
한글과컴퓨터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용 PDF 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를 자회사인 ‘씽크프리 NV’를 통해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텍스트는 PDF 문서 생성·변환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기업이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파일과 웹 브라우저 상의 컨텐츠를 PDF 문서로 생성하고, PDF 문서내의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하는 SW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