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하나쯤은 제대로 된 국산 브랜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양정무 아이랭스필드 사장(50). 그는 회장 명함을 사장으로 바꾸고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는 골프용품업계에서 ‘이단아적인’인물이다. 일간지 광고국 출신으로 지격증 시험지를 제작, 발행하는 기업을 운영했다. 6년간 벌어들인 돈을 모아 1992년 골프클럽전문메이커인 랭스
아마추어 골퍼들은 종종 클럽을 바꿨더니 잘 맞고 거리가 더 난다고 말한다. 또 어떤 골퍼는 필드에 나섰다가 다른 사람의 클럽으로 쳐보니 자신이 갖고 있는 것보다 더 잘 맞자 즉석에서 맞바꾸자고도 한다.
이렇게 아마추어 골퍼는 궁합이 맞는 클럽이 있다. 이때문에 함께 라운드를 하다가 거리가 왕창 더 나가는 클럽을 보면 집에 오는 길에 구입하거나
국산골프클럽전문기업 랭스필드(회장 양정무.www.ilancefield.kr)가 설을 맞아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창고대방출을 실시한 랭스필드는 골프입문자들을 위해 기존 판매 가격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한다. 할인율은 최대 80%까지. 해당품목은 풀세트는 60%~75%, 드라이버는 50%~75%, 우드는 50%~75%, 아이언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