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내년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해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외에도 필리핀 아이따족 마을 봉사활동, 캄보디아 행복학교 프로젝트, 인도 결연아동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지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선발된 12명의 현지 학업우수생들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1년간 학업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올해들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필리핀 아이따족 마을 봉사활동, 베트남 꿍냐우 희망도서관 개관, 태국 방콕 한국어교실 도서기증, 캄보디아 행복학교 프로젝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캄보디아 ‘행복학교’, 필리핀 아이따족 주거환경개선과 자립지원 활동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던 점을 인정받아 ‘해외봉사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해외봉사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경기도 용인 홍천중학교 학생들의 사회공헌을 적극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일 홍천중학교 뜨개질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필통 29개, 학용품·의류 200여점의 기부물품을 전달받고, 글로벌 이달 말 자매결연 마을인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필리안 마을 아이따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만들어진 교내 신생동아리인 ‘뜨개질...
아시아나 임직원 20명은 25일~28일 필리핀 클락 인근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을 찾아 마을 주요 시설 보수, 위생물품 지원 및 사용방법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아이따족 아이들에게 한국어 인사, 동요, 태권도 등도 가르쳤다.
김석제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장은 “지금까지 생존에 필수적인 시설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왔지만 이제는...
아시아나항공은 22일 굿피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의 식수시설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취항지 클라크 필드에서 약 30km 떨어진 피나투보 화산에 있는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은 아시아나가 지난 2011년 해외 최초로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마을이다. 당시...
지난해 5월에는 베트남 다낭 인근 호이안 유산보존센터에 대형 안내 입간판과 태양광 가로등 상징물 설치를 비롯해 6월에는 필리핀 아이따족 마을에 개량형 주택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2004년부터는 베트남 번쩨성에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펼치는 등 마음을 나누는 글로벌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구촌의 모든 어려운 이들이...
아시아나항공은 필리핀 1사1촌 결연 마을인 딸락주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 3단계 자립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 사회봉사단은 지난 21~22일 이곳을 방문해 옥수수, 고구마 등 자가소비 및 직접 판매가 가능한 작물 영농기술과 공동축사 건축 및 운영에 관한 축산기술 전수 등 마을 자립지원 프로젝트 3단계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첫 자매결연 마을인 필리핀 딸락주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의 주택 이전사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지원하는 이번 이전 사업은 필리안 마을이 인근 지역 댐공사로 인해 수몰 위기에 처해있어 오는 2013년까지 마쳐야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2012년까지 인근 고지대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아시아나항공 측은 “그동안 취항지 중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펼쳐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성과가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인정 받아 금번 PPP 약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태양광 가로등 사업 및 필리핀 아이따족 색동마을 주택개량 사업 등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필리핀 아이따족 마을 지원, 캄보디아 사랑의 책가방 전달 등 취항지 중 저개발 국가에서 적극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운항전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에코-플라잇(Eco-Flight) 시행 및 국내 최초 탄소상쇄프로그램 도입, 탄소성적표지 획득 등을 통해 녹색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 서는...
아시아나항공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 아이따족 필리안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비영리단체 굿피플,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필리안 마을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굿피플 관계자 30여명은 필리안 마을을 찾아 정수탱크, 공동식수대, 공동화장실 등을 만들어주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상 해외 사회공헌을 실시하는 등 상호 해외 사회공헌 활동에 공조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국제협력단과 지난해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사업 등 이미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했다”며 “올해부터 국제협력단이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상원조 프로젝트에 체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4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총 모금액 49억원을 달성하여 세계 불우아동돕기에 기여해 왔으며,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트남 사랑의 집짓기, 필리핀 아이따족 지원사업등 활발한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