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웨이센, 아이넥스코퍼레이션, 카이미 등이 AI를 활용한 내시경 의료기기를 개발해 현장에서 적극 사용하고 있다. AI 내시경은 내시경 사진과 영상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해 병변을 놓치지 않고 감지할 수 있도록 의료진을 보조한다.
웨이센은 국내에서 AI 내시경을 처음 허가받았다. 2022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 위·대장...
이 프로젝트에 KT의 갑상선초음파 인공지능 판독시스템, 아이넥스코퍼레이션의 위·대장 내시경 인공지능 판독시스템을 적용해 콜롬비아 보고타 주요병원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마크로젠에서는 폐암 환자의 유전분석, 삼광은 분자진단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엘비스(LVIS)의 뇌파판독 시스템도 현지 적용을 준비 중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