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상'을 받을 경우 공약으로 니퍼트는 '병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유희관은 '직관 티켓 100장 사비로 사서 팬들에게 전달하기', 신재영은 '직관 경기 시 나무증권석 올라가서 춤추기', 최수현은 '팬들이 정해 준 걸그룹 노래 한 곡 춤추기' 등을 내걸었다.
결국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의 주인공은 니퍼트가 됐다. 니퍼트에게는...
새롭게 조성된 생태정원에는 미선나무, 두메부추 등 멸종위기식물 6종, 섬초롱꽃, 좀비비추 등 한국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 8종을 포함한 25종의 식물 1368본을 심었다.
그 결과 300㎡에 달하는 녹지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540kg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생태정원은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여의도중학교에서 24학급, 548명의 학생들이 총...
차분한 무채색 포장과 짙은 녹색의 관목, 초화류로 구성된 마운딩 위에 독특한 줄기와 꽃을 선보이는 배롱나무를 자연스럽게 배치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경관을 제공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경 '시그니처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
최 구청장이 ‘재밌어?’라고 묻자 아이들은 꺄르르 웃으며 맨발로 물장구를 치기도 했다. 최 구청장은 “지하수를 재활용해 물도 아낄 수 있고 가로수를 포함해 정원에 나무들을 많이 심어서 구민들에게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물길 정원 옆 튀르키예 전통 포도원 주택(앙카라 하우스)도 색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구는 튀르키예 대사관과...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인간 본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평생 헌신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환경 보호나 평화, 여성의 권리라고 하는 문제들을 예술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1985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감독은 ‘이웃집 토토로’,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체험에 동행한 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체험 수업 중 친구의 다리와 팔, 손을 이용해 나무를 만들어본 것을 너무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 전국 확대’라는 교육부 정책에 발맞춰...
솔직히 아이가 없는 분을 선호한다”고 털어놨다. 1980년생으로,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인 영식은 “둘째가 갖고 싶다. 하지만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밝힌 뒤, “여성분의 자녀도 (제가) 키울 자신 있다”고 선언해 솔로녀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돌연 나무를 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영철은 1981년생으로, 울산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인 가스공사는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녹색 숲을 선물하고 있다.
2022년부터 대구시교육청이 선정한 탄소중립 시범학교에 선정된 6개 초등학교 주변에 회양목과 영산홍 등 총 508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태 숲을 조성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 교육과 더불어 탄소흡수 기능을 가진 식물 화분을...
일본의 가장 오래된 왕벚나무와 뉴턴의 사과나무 등으로 학생 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종종 찾는 이 곳은 알고보면 한국인에게 가장 가슴 아픈 곳 중 하나다. 관동대지진(1923년 9월 1일) 당시 조선인들이 학살된 바로 그 현장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이곳에서 만난 일본 시민단체 ‘호센카(봉선화)’의 니시자키 마사오 이사(65)는 101년 전 그 날의 진실을 알리는 데 열과...
하나의 오르막길을 넘어가니 아이들 놀이터부터 여러 숲길이 조성된 숲속쉼터 전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숲속쉼터는 바쁜 일상 속에서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만나보며 온전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숲속쉼터에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해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등 피톤치드를 듬뿍 마실 수 있는 총 3㎞의 숲길이...
육계는 5년 이상 자란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만들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BM은 “장을 자극할 수 있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백초는 생약 성분으로 위와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다”라면서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백초는 50년의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다. 가장 큰 변화는 병에서...
또한 산책로와 체험시설 주변에는 수국, 산철쭉, 자산홍, 조팝나무, 화살나무, 맥문동 등 키 작은 나무들과 초화류를 풍성하게 심어 아이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녹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면산 무장애 숲길 내 800㎡ 부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자연형 놀이 쉼터 ‘벚꽃 놀이터’가 새로 들어섰다. 5월 개장한 우면산 무장애 숲길은 목재 데크로 이뤄져 장애물 없이 누구나...
판다월드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들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앞으로의 판생이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 당근 등으로 만든 지름 1m 대형 케이크를 선물했다.
강 주키퍼는 바오패밀리 팬들에게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쌍둥이를 공동 육아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두 쌍둥이 판다는 생일 선물로 걸림돌 없는 탄탄대로의 삶을 기원하는 나무 자동차와 당근, 대나무 등으로 만든 케이크를 받았다.
돌잔치 행사의 하이라이트, '돌잡이'도 진행됐다. 대나무로 만든 붓(지혜), 판사봉(명예), 공(재능), 마이크(인기), 아령(건강) 등 총 5가지 물품이 준비됐다.
먼저 등장한 루이바오는 오랜 고민 끝에 '아령'을 택했다.
반면 장난기 많고...
작년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2013년생)와 아빠 러바오(2012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출생 당시 몸무게 180g, 140g에서 1년 만에 모두 3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판다월드 주키퍼들은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앞으로의 판생이 걸림돌 없이 쭉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이 2m, 너비 1m 크기의 나무 자동차와 대나무, 워토우, 당근 등으로...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와 셋째죠.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국내 최초 자연 번식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입니다. 쌍둥이들은 두 번째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판다들이죠.
푸바오의 탄생과 더불어 큰 관심을 받았던 건 ‘쌍둥이’였다는 점이 컸는데요. 모두 쌍둥이 육아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죠. 강철원 사육사(주키퍼·강바오)와 송영관 사육사...
등에 나무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숨;편한 포레스트’ 조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내달 서울 노원구 월계중학교에 도심 숲 12호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다문화 가정 학생이 많은 서울영일초등학교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선물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꿈을...
시민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나무가 만든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분수 속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책을 읽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정원을 즐기고 있었다.
김희순(가명·64) 씨는 “땡볕에 있다가 나무 그늘 아래 의자에 앉아있으니 시원하다”라며 “여러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고 전했다. 캐나다에서 온 안나(26)는...
그는 “아이돌봄비, 난임부부지원, 서울형키즈카페 등 서울 시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업들을 계속 챙겨나갈 것이고 건물 부문 탄소 저감정책은 모두 서울시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기후동행카드가 연간 330만 그루의 나무 심는 효과를 낸 것처럼 진심이 담긴 정책들을 계속 발굴해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나 대한민국의 존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