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처음 아역 배우로 데뷔한 작품은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오연수(윤혜진 역)와 정보석(하동원 역)의 딸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새침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지민은 MBC 드라마 '밥줘'와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TV소설 '삼생이' 등에 출연해 아역 연기자로 연기력을 다져왔다.
유년기가...
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가 각각 윤은혜, 박시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공개된 ‘사랑후애’의 메인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결혼식을 치르는 박시후, 윤은혜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박시후, 윤은혜가 미소를 머금고 얼굴을 마주하며 감정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은 극 중 인물의 감정을 추측하게 한다....
아역이 티아라 은정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채시라가 되니 잘 맞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가연의 말을 들은 박지선 김지민 심진화는 “자랑하는거냐”고 말했고 김가연은 “아마 박지선이 내 옆에 오면 내가 딸처럼 보일 것”이라 말하며 박지선 옆으로 갔다.
바로 이때 김가연은 “엄마”라고 말하며 박지선의 가슴을 만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가연...
이에 대해 김지민은 “아역 분량이 끝나 섭섭하다”라고 말문을 열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불의 여신 정이’ 화령 역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퇴장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김지민은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했다”면서 “아역들 분량은 끝났지만 ‘불의 여신 정이’...
아역배우 김지민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13일 김지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부터 소녀까지 변함없이 예쁜 김지민의 ‘폭풍성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도자기 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민의 어린시절 모습부터 현재 모습이 함께 있어 눈길을...
대세 아역 여진구가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수성'에서는 감수왕의 장남으로 여진구가 출연, 세자빈 간택이 이뤄졌다.
여진구는 "소자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인은 홍문관 대제학의 여식 허연우"라며 순애보를 과시했지만, 미모의 개그우먼 김지민이 등장하자 "이번 만큼은 받아들이겠다. 이 누나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