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을 조롱하는 할로윈 복장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한 할로윈 파티에서 심하게 훼손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피로 분장을 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유나이티드항공 소속의 승무원으로 알려진 이 세 남성들을 향해 엄중한 처벌을 해
아시아나 조종사 비하 인턴 해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이름을 비하한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인턴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이하 LA타임스)는 KTVU 방송국에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4명의 이름을 비하해 확인해 준 인턴이 더이상 NTSB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CNN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