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들에게 흔한 ‘저활동성 방광’을 줄기세포 기술로 치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신동명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 김승후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박주현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당뇨로 인한 저활동성 방광 동물모델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1회 투여한 결과, 배뇨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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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석 베데스다 메디컬센터 원장저소득·소외지역 주민 위해 병원 설립무의촌 진료소·난민촌 의료캠프 등 헌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6회 아산상 수상자로 24년간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병원 운영과 의료봉사를 펼치며 약 40만 명의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해온 임현석 베데스다 메디컬센터 원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현석 원장은 1999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7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원생 87명, 대학생 431명 등 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7명(국내 46명, 해외 31명)은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졸업 시까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탠덤이 투자한 파로스젠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해 경보제약과 협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산학협력기업인 파로스젠은 이날 이득원 파로스젠 대표와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항체-약물 접합제(ADC)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계약(CDMO)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의료봉사상 우석정 롱안 세계로병원장…22년간 베트남서 인술 펼쳐사회봉사상 이정아 물푸레나무 대표…돌봄 소외된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8년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등을 지원하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기침이 지속될 때 흔히 사용하는 비염치료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기침 치료에 효과가 없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서울아산병원 송우정·이지향 알레르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알레르기 비염이 동반된 만성 기침 환자 49명을 2세대 항히스타민제 혹은 위약 복용 두 집단으로 나눠 2주 동안 치료 후 약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침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5회 아산상 대상에 가톨릭근로자회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가톨릭근로자회관은 48년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근로자와 외국인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난민 등을 지원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해왔다.
의료봉사상 수상자로 22년간 베트남 호찌민 인근 농촌지역에서 소외지역 주민들과 고엽제 환자 치료에 헌신한 우석정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69명, 대학생 433명 등 총 502명에게 장학금 35억 원을 전달했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국내 41명, 해외 22명 등 총 63명으로 졸업 시까지 매년 2000만∼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에 아동보건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보건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전달된 기금은 어린이병원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전달된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신생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낸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을 통해 취업, 창업 등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홍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7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홍성준 학생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 등 49명에게는 총 1억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
엠디뮨이 사업개발본부장에 송지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송 상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한 후 LG화학, 바이엘코리아,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 등에서 20여년 간 해외영업, 라이선싱을 수행해 온 전문가로서 엠디뮨의 CDV플랫폼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물학 분야 경력을 갖춘
서강대학교 공학부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3일 서강대 본관에서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구 서강대 총장, 전도영 서강대 공학부 학장,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조유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연구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및 바이오 분야의 △협동 연구 수행 △연구 인력
동양네트웍스는 자회사인 티와이레드가 9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서울 본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서울아산병원 및 동아 ST의 관계자들과 임상에 참여할 의료진이 모여 향후 진행될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2상 임상에 대한 심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19 아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대학생 770명, 고등학생 500명,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생 26명 등 총 1296명에게 장학금 50억 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
중앙대학교병원은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다.
김우섭 교수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초정밀 장비 제조 전문 넥스턴이 ‘2018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에 참가해, 회사의 신사업인 의료로봇 사업부의 심혈관 중재시술 로봇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며, 주제는 ‘Future Medicine in Digital Healthcare Innovation(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통한 미래 의학)’
국내에도 비임상 안전성 데이터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약개발 초기인 비임상단계부터 독성 등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손우찬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17일 열린 '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 개소 심포지움’에서 신약개발 비임상 단계의 실패율을 낮추기 위한 오픈데이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뇌세포에 있는 아연 항상성 이상(異常)이 자폐증상을 일으키며 이를 조절하는 항생제를 활용하면 초기 단계에서 병의 진행을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뇌신경연구단의 고재영 교수팀은 최근 뇌 발달 단계에서 뇌세포의 아연 항상성이 깨지면 뇌의 크기가 커지고 결국 자폐 증상을 가져온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 증명했다고 19
캡슐내시경 전문회사 인트로메딕은 '2016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이 주관하고 인트로메딕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1일 출범했으며, 컨소시엄 출연금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은 5년간 90억원에 달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국내 창의·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