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역시 아리아나와의 불륜설이 터지자 7월 아내 릴리 제이(32)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2018년 결혼한 이들은 지난해 8월 아들을 낳은 바 있다.
한편, 아리아나는 에단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영화 ‘위키드’를 통해 만났다. 해당 뮤지컬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마녀 글린다 역을, 에단은 멍청이 보크 역을 맡았다.
'온유 통편집' 전체기사 보기
◇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반응은 극과 극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성실한 내한 공연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테러 이후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