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부부간 육아관 차이와 아내의 습관화된 욕설 문제 등으로 방송을 찾은 '욕설 부부(방송 소개 명)'의 사연이 소개됐다. 진태현은 해당 방송에서 가사조사관으로 콘셉트로 출연하고 있다.
욕설 부부의 일상 영상을 본 진태현은 충격을 받았다. 아내가 SNS와 외출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막말과 욕설하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이어 남성은 '음주가무에 아내의 동참(27.1%), 여성은 '가사 일시 면제(27.9%)'를 2위로 꼽았다.
3위는 남녀 모두 '자유 시간 부여(남 25.3%, 여 21.2%)'로 답했으며 4위는 남성이 '처가 험담에 아내의 동참(14.1%)', 여성은 '음주가무에 남편의 동참(15.6%)'을 선택했다.
'명절 풍습이 개선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에 관한 설문에서는 남성 33.1%가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감사원, 해군본부 감사결과 공개군무원 A씨, 골프에 부하 장교들 동원진급 언급하며 명품‧상품권 등 수시로 요구
현역 해군 대령 시절 후배들에게 골프채 등 금품을 수수하고, 아내의 군 골프장 이용을 위해 후배 장교들을 수십 차례 동원하는 등 상습적인 갑질을 일삼은 군무원 A씨가 감사원 감사로 적발됐다. 감사원은 해군에 A씨를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19일...
당시 우지원은 만취 상태로 A씨와 다툼을 벌이던 A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우지원은 “아내의 권유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됐고, 술을 같이 마시던 중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라며 “첫째 딸이 말렸는데도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 이어져 참지 못하고 선풍기를 바닥에 던졌다”라고 설명했다.
눈이 딱 마주쳤는데, 굉장히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은, 기억 속에 계속 있었던 느낌의 여자였다”라며 “너무 신기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영상 속 신현준 아내의 등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준은 “미인이시다”라고 말했고 김구라 역시 “레인보우의 재경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신현준은...
현재 정승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인데, 프로필에 적힌 아내의 계정을 찾아 '또 정승현', '남편분 또 골 넣었어요', '남편분 은퇴 좀 시켜라' 등의 악성 댓글을 단 것이다.
앞서 정승현은 2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도 클린스만호 일원으로 경기를 뛰었을 때도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스타그램을...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자동차의 동반석과 뒷좌석을 소재로 풀었다”며 “늘 뒤를 지켜주신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아들의 깜짝 이벤트, 늘 옆을 함께했던 사랑하는 아내의 마지막 공연을 위한 남편의 섬세한 배려 등 자동차와 함께하는 인생의 여정에서 느끼는 소중한 가치를 영화적 서사에 담아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 CD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그러면서 "김건희 씨 역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적이 없는 김건희 씨가 대통령 행세를 한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경고한다. 박근혜 정권에서 최순실 씨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 결과 박근혜·최순실 두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 국민은 다 기억하고...
투자하면 이혼하겠다는 아내의 선언에도 건물 투자 사기로 전 재산을 날린 최준석은 "10년 이상 만난 엄청 믿는 사람이었다. 가족보다 더 가까운 지인에게 당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변호사는 "투자 사기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건 이혼 사유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내 반대에도 남편이 반복 투자하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24살...
노란이 인상적인Ecriture 130119는 박서보 화백이 유채 꽃밭에서 사이에서 웃고 있는 아내의 미소를 담아낸 작품이다. 70년 초기 작품인 원형질(原形質, Primordialis), 유전질(遺傳質, Hereditarius) 등도 전시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해 박서보 화백의 70년 미술 세계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부부가 됐고, 지속해서 불화설과 이혼설이 불거지고 두 사람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함소원은 16일 진화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등장해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아내는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녀야 했고, 아들과 딸은 아빠와 시간을 거의 보내지 못했다"며 "저와 제 아내의 이야기를 엿들은 7살짜리 아들의 '아빠 감옥 가?'라는 말에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참기도 했다. '나는 신이다'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음에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심지어 정 평론가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댓글을 남긴 팬들도 있었습니다. 정 평론가는 "다행히 나도 아내도 이런 일엔 도가 튼 사람들"이라면서도 "좀 징그러운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혀를 내둘렀죠.
같은 팬이더라도 공격의 대상이 됐습니다. 일부 팬들은 하이브 사옥과 서울 시내에서 슈가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피를 리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8년간 힘들었다”라며 함소원에게 폭행당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사진의 상처는 함소원과 관련이 없다”라고 번복했다. 함소원 역시 “진화가 새 회사를 만들어 인테리어 정리를 할 때...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임신 28주 차에 접어든 아내 김다예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아침부터 아내의 손, 발, 골반 등 정성껏 전신 마사지를 하고 아내의 임신 당뇨 수치 조절을 위한 맞춤형 식단을 준비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호르몬 때문에 25kg이 쪘지만, 내 눈엔 너무 예쁘다”라며 자신에게 새로운 가족을 선물한 아내에게 깊은 사랑을...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과정과 딸 혜정이를 출산하는 장면까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함소원은 ‘아내의 맛’ 출연 당시 각종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하차했다. 이후 ‘아내의 맛’ 역시 종영을 맞았다.
☆ 유머 / 농담도 농담 나름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은 남자가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 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 줘!”라며 울먹였다.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 했다.
잠시 뒤 묘에서 두더지 한 마리가 머리를 내밀었지만, 이미 너무 놀라 도망친 남자는 보지 못하고 소리쳤다.
“아이고 하느님, 제가 농담 한번 한 걸...
양준혁은 2세를 가지는 과정에 대해 "솔직히 걱정도 안 했는데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불안해지더라"며 "아내가 시험관을 한 번 해보자고 해서 처음엔 완강히 안 한다고 했었다. 처음엔 끌려가다시피 했는데 아내의 말을 들은 게 신의 한 수였다"고 했다.
시험관 이후 초음파를 확인한 박현선은 "처음에는 아기집이 2개였다"며...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내의 폭행을 주장했다가 돌연 입장을 번복했다.
진화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눈, 코 주변에서 피 흘리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또 다른 글에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모함하는 게 아니다...
부부의 자식이나 아내의 동생 등 주변인이 자살 징후가 없었다고 증언한 데다가, 고인이 된 아내에게서 삭흔(끈 자국)이 발견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사망 과정에서 사용됐을 법한 끈 등 도구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가 가계부채로 아내와 말다툼을 지속했고, 사건 범행 당일에도 자녀의 학원비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실을 이상하게 여긴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