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기술 기반 ICT솔루션 전문기업 시티랩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OC 사업을 주축 삼아 4차산업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시티랩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136억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3000억 원으로 약 40억 원 증가
4차산업 기술 기반 ICT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 1일 ‘시티랩스’로 상호 변경돼 거래된다고 밝혔다.
시티랩스는 지난해 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신규 이사 선임과 함께 상호 변경에 나섰다.
변경된 상호 ‘시티랩스’는 도시를 뜻하는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자유로운 연구를 일컫는 ‘랩(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