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바이러스 손소독제 출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2시 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경남제약이 전일 대비 6.23%(490원) 오른 836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인수한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 씨엘팜텍과 ‘코로나19 전용 손 소독제’를 3월 중순 출시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은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 씨엘팜텍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전용 손 소독제’를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달 초 조류 인플루엔자·구제역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기능성 살균 소독제를 개발 중인 전문기업 씨엘팜텍과 손잡고 코로나19에 특화된 소독제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특히 최
경남제약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손 소독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경남제약은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과 ‘손 소독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조류에서 기인한 RNA 바이러스인 만큼 씨엘팜텍의 조류 인플루엔자 소독제 기술로 손 소독제를 개발할 경우 뛰어난 효과를 볼
라이브파이낸셜이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기업 '씨엘팜텍'을 전격 인수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4일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의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자회사 경남제약도 컨소시엄을 꾸려 함께 참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라고 설명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의 소독제 전
국내 제약업계에서 씨티씨바이오는 ‘재미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993년 동물의약품 판매 업체로 시작해 국내 동물의약품 분야 점유율 1위로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인체의약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수십년 연혁을 자랑하는 제약사들이 만들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량신약을 ‘뚝딱’ 개발해낸다. 혁신신약은 아니지만 세계 두 번째 조루치료제, 세계 첫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