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법인 모헤닉플레닛이 증권신고서 및 정기보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하면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6일 제9차 회의를 열고 공시 의무를 위반한 모헤닉플래닛에 대해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모헤닉플래닛은 소액공모공시서류, 증권신고서 및 정기보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했다.
썬테크놀로지스(썬텍)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썬텍은 지난해 12월 12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8월 13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3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가 상장폐지에 해당하는 경우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일 이후
동력전달장치 제조기업 썬코어는 7일 중국 전기버스기업 BYD의 ‘이버스-12(eBus-12)’의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행사에선 이버스-12의 시운전을 포함해 각종 제원을 공개했다.
이버스는 최고속도 80km/h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이상이다. 충전시간은 약 4시간으로 운행 후 야간시간에 충전할 수 있다. 좌석수
썬코어는 금형 부품 전문회사로 특히 오일레스 베어링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3개 자동차 회사의 표준부품 제조 기업으로 등록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썬코어는 지난해 방위산업체 도담시스템스를 인수하면서 지능형 전투로봇 시뮬레이터 등 차세대 지능형 방위산업에 진출했으며, 또 다른 신규사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의 ‘제다프로
썬테크놀로지스(썬텍)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가 미화 1000만 달러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22일 공시된 1000만 달러(한화 약 12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서 배정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사이버넛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첸핑 회장이 칼리드 왕자로 대상자가 변경된 것이다.
칼리드 왕자는 중동의 최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