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도 지난해 12월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중항체와 삼중항체 등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계약 규모는 개별 프로그램당 개발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금액 최대 105억 원, 상업화 이후 판매 마일스톤 최대 3200억 원 등 총 1조1580억 원 규모다. 양사는 혈액암뿐만 아니라 고형암까지 타깃을 넓혀 다중항체 치료제를...
셀트리온(Celltrion)은 6일 국내 싸이런테라퓨틱스(Cyron Therapeutics)와 최대 1조1580억원 규모의 다중항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싸이런은 셀트리온이 제시하는 표적항원에 결합하는 최대 5개의 다중항체를 발굴, 연구개발한다. 다중항체는 서로다른 2개 이상의 표적항원에 결합하는 항체 약물을 의미하며, 셀트리온은 싸이런이...
셀트리온은 항체 발굴 및 개발 전문 업체 싸이런 테라퓨틱스와 이중항체 및 삼중항체(이하 다중항체)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싸이런 테라퓨틱스에 표적 항체 클론을 제공하고, 싸이런 테라퓨틱스가 자체 보유한 CD3 표적 T-세포 연결항체(T-cell Engager, 이하 TCE) 플랫폼을 활용해 다중항체 약물 개발 연구를 공동 진행할...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도 참석했다.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 프로그램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혁신신약, 바이오 소부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 자리엔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셀트리온과 협력 중인 △피노바이오 △움틀 △포트래이 △바이오디자인랩 △싸이런테라퓨틱스 등 스타트업 주요 관계자도 참석해 셀트리온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신한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민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