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는 ‘후지파행 및 십자인대단열’ 진단을 받았다. 윤용석 샤인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은 고통을 느끼는 벼리를 위해 빠르게 검사를 마치고 수술 일정을 잡았다.
강아지 하면 생각나는 것은 활동량이다. 기분에 따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격한 움직임을 보인다. 과도한 흥분은 일상적인 환경에서 위험하지만 미끄러운 바닥이나 차도 옆, 공공장소 등에서는...
수술을 지원받은 반려동물의 중증질환 케이스를 살펴보면 △유선 및 비장 종양 적출 △후지 파행 및 십자인대 단열로 인한 FHNO 및 TPLO 수술 △유선종양 및 엉덩이 종괴 제거 △방광결석 제거 △슬개골 탈구 수술 △비장 적출 수술 등으로 주로 수술 난도가 높고 까다로운, 고비용 수술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보호자들은 서울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