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문탁과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전 어디에 가서 내가 배우고 연기자라는 티를 안 낸다. 그리고 작은 걸 아끼는 편이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이어 “같은 거리면 버스를 안 타고 마을버스를 타면서 절약한다. 헬스클럽에서만 날 알아보셔서 괜찮다”며 “많이 알아보셔도 난 계속 대중교통을...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서문탁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4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DJ 컬투가 “대신 글래머?”라고 묻자 심형탁은 “그렇다”고 말해...
또한 서문탁은 “엉덩이가 예쁜 남자가 좋다”며 “키는 저보다 큰 남자 178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서문탁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서문탁 컬투쇼 나왔네”, “심형탁 서문탁 이상형 보니 눈이 높은 것 같다”, “심현탁 서문탁 두 분이서 만나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문탁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가 “남편과 싸우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서문탁은 “아직 결혼하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내 앞에서 무릎 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무릎을 꿇게 하는 건 못할 것 같다”며 “실제 성격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