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유현주(심이영)가 나타나 "어머니, 해독주스요"라며 컵을 건네자 추경숙은 선글라스를 벗었다.
고등학생들은 추경숙을 보며 "할망구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추경숙은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친구를 만나러 나가 남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운전 중 거울을 보며 "누가 나를 49살이라고 보나"라고 자신감을...
심이영이 입은 블라우스는 뒷면이 시스루로 돼있어 반전 뒤태로 화제가 된 것.
이 블라우스는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제품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과감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신이영 블라우스를 본 네티즌들은 “심이영 반전 뒤태, 깜짝 놀랬네” “심이영, ‘백년의 유산’ 너무 좋아” “심이영, 캐릭터 너무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