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겸임교수,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UN팩트체크센터장,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연구위원회는 이달 중...
방통심의위는 박상수 소위원장, 심영섭·김재영·강진숙 위원 4인의 다수 의견으로 전체 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을 결정했다.
반면 이상로 위원의 소수의견도 제시됐다.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는 것은 과잉규제의 우려가 있고, 강력 범죄자 형량에 대한 사회적 압박 수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운영진의 취지까지 고려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었다.
앞서 민원...
심의위원 3인(강진숙·심영섭·이상로 위원)은 ‘해당 없음’을, 2인(김재영 위원·박상수 소위원장)은 ‘접속차단’을 주장했다.
'해당 없음'을 주장한 심영섭 심의위원은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사이트가 확실하다"면서도 "사이트 전체를 차단하면 얻는 이익보다 그냥 둠으로써 공적인 이익을 얻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접속차단'을...
심영섭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 교수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도입 취지를 감안해 무과실 배상 책임을 분담할 사회적 기금을 설정하여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자체의 일정한 출연 분담뿐 아니라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시험 제공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보상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광삼 상임위원과 심영섭 위원이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의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찾아 인공지능(AI) 활용 불법정보 모니터링 기술에 대해 협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방심위는 "아마존웹서비스와의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인력에 의존한 기존 모니터링 방식을 탈피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상 불법정보 규제의 효율성을...
심영섭 한국외대 교수는 26일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인수합병 인허가는 방송통신시장의 10년 후를 예측해 정책 목표와 방안을 수립한 뒤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교수는 “이번 인수합병은 통신기업이 방송기업을 인수하는,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경로”라며 “규제 기관이 시장 압박에 따라 단순하게 행정...
심영섭 한국외대 박사가 발표하고,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LG유플러스와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인수 성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심 박사는 “불공정 거래 행위의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시장을 예측해야 하지만 불필요한 규제와 연동해서는 안 된다"며 "케이블 방송의 지역적 다양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방안도...
또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자신의 품위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성적 억압이 상당히 심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런 행동에는 통상 자기가 남성이고, 남근을 과시하고 싶은 남근기의 욕망이 내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다. 김 전 지검장이 상당히 오랜 기간 유사한 범죄 행위를 벌여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배 교수는...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윤 일병 사건이 계속 언론에 보도되고 장병들의 자살이 이어지면서 '나도 이래 볼까'하는 베르테르 효과가 생길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동조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