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함정 27척·민간 어선 30척·해군 함정 5척·관공선 4척 등 66척, 해경 항공기 2대·군 항공기 4대·소방 항공기 1대 등이 동원됐다.
청보호는 지난 4일 밤 전남 신안군 임자도 서쪽 해상에서 전복돼, 승선원 12명 중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실종됐다.
실종자 가운데 5명은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지만, 선장 등 나머지 4명(한국인 2명·외국인 2명)은 여전히실종 상태다.
승선원 12명 중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9명이 실종됐다.
현재까지 실종자 가운데 5명만 선체 내부에서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 실종자는 4명이 남았다.
발견된 실종자는 모두 사망한 채 수습됐으며, 구조 당국은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해 선체 인양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색 수리 정황' 등 사고 원인에 대한...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 사고가 난 대성호(29t·통영선적)의 실종자 11명이 여전히실종된 상태다.
제주해양경찰청은 20일 제주대 3000톤(t)급 첨단 실습선인 아라호로 대성호를 인양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대성호는 이달 8일 오전 10시 38분 경남 통영항에서 12명의 승선원을 태우고 출항했으나 19일 오전 4시를 전후한 시각 화재 사고가...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한 무적호에는 14명 승선 중이었고 12명은 구조됐으나 3명이 끝내 사망했다. 2명은 여전히실종된 상태다.
해경은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는 경비함정 14척, 해경 항공기 4대, 해군 함정 4척, 소방함정 1척 등이 동원된 상태다.
앞서 무적호는 이날 오전 4시57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방 약 48해리 해상에서...
2명은 여전히실종된 상태다. 또 무적호가 다른 배와 충돌해 전복했을 가능성이 커졌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방 약 48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됐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LPG 운반선이 배가 뒤집어져 있는 것을 보고 해경에 신고했다. 무적호가 전복된 곳은 낚시가 금지된 공해상이다.
이 배에는...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 80명의 생사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술라웨시 섬 남동부 콜라카에서 승객 110명, 승무원 12명을 태우고 술라웨시 섬 남부 시와로 가던 여객선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조난됐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당국과 부근 해역을 지나던 어선들은 사고 이틀째인 20일까지 모두 39명을...
세월호 실종자12명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사고 64일째로 접어드는 18일 세월호 참사 실종자는 여전히 12명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산 단원고 김진명 교장이 참사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됐다.
세월호 실종자12명 소식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 해역은 지난 8일(일) 저녁 단원고 남학생 시신을 수습한 이후 실종자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후...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2개월째 되는 16일 현재 남은 실종자는 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전날 4층 선미부 천장 패널을 바지선 위로 인양하는데 성공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처음으로 크레인을 이용해 천장 패널을 88수중개발 바지선 위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종자...
실종자 여전히 12명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개월이 됐다. 그러나 실종자 숫자는 여전히 12명에서 줄지 않고 있어 유가족들의 가슴이 까맣게 타고 있다.
세월호 수색 작업은 16일 새벽에도 계속됐다. 16일 새벽 두 차례의 정조시간이 있었지만 사고 해역이 대조기를 맞아 유속이 빠른 탓에 오늘 새벽에는 4시 15분 한 차례 수중 수색 밖에 이루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