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일상에 보다 깊게 스며든 편의점의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판매하는 물건이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나아가 친환경 캠페인 거점 역할을 하는 등 사회적 기능까지 더하며 '일상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
편의점 CU가 전국 가맹점과 함께 ‘생활 속 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 유통채널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가맹점과 함께 힘을 합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아이 CU’ 캠페인은 ‘I Care for yoU’의 약자로,
BGF리테일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13회 실종아동의날’ 기념행사에서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입양원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확대와 실종아동 및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월 2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건
편의점 CU(씨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7년부터 시행중인 실종 사고 예방 캠페인 ‘아이 CU’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수 엔플라잉(N.Flying)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CU(씨유)와 엔플라잉(N.Flying)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실종 사고 예방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경찰청과 함께 소중한 어린아이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아발생률이 높은 하절기를 앞두고 가족들의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스타필드와 경찰청 공동으로 진행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실종예
야후!코리아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제휴를 맺고 야후! 지도에 ‘미아 찾기’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지도 위에 미아의 실종된 지점을 표시해주며 사진, 이름, 실종 일자, 신체 특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사용자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지역 부근의 미아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재 접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어린이 전용 포털 사이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 http://jr.naver.com)는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함께 실종사고 예방을 위한 동영상 교육 콘텐츠 및 다양한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어린이 실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쥬니버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종 유괴 상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