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분양가는 7209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가장 비싸다. 전용면적 59㎡는 17억3900만~20억1980만 원, 전용 84㎡는 22억9110만~25억2020만 원 선이다.
10억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인근 '청담 자이' 전용 82㎡는 올해 6월 32억9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입주시 세입자를 구해 전세를 놓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또 다른 분양가상한제 단지인 송파구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는 내달 분양을 준비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409만 원 선으로, 인근 신축 시세와 비교해 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츠카운티...
실거주 의무가 없고 자금 부담이 적은 것도 배경이다.
현대건설은 고객 초청 프라이빗 사전관람과 도슨트 프로그램 등 견본주택 방문자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했다.
견본주택은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작한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 달항아리와 브랜드 전용 향기 'H 센트', 전용 사운드 'H 사운드'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08 대 1이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책정돼 실거주 의무가 없다. 인근 단지 시세 대비 6억 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1244가구로 분양가는 59㎡ 17억 원대, 84㎡ 22억 원대로 각각 책정됐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특성상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충남이 15.7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산시 ‘배방읍아산배방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만’이 공급됐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3위는 인천으로...
실거주 의무가 없는 데다 6억 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1순위(해당 지역) 청약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접수해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90.2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B 타입에서 나왔는데 233.08대 1이었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데다 6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면서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특별공급 청약은 594가구 모집에 2만8074명이 접수해 평균 4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 최초는 105가구에 1만3361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127.25대 1까지 치솟았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 5구역을...
또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지역이어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으며 최초 당첨자 발표일(2020년 8월 26일)로부터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매도 가능하다.
다만 청약 조건이 만만치 않다. 청약통장과 가점은 필요 없지만, 자녀가 2명 이상인 서울 거주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로 10월 7일까지 납부하면...
또 주변 시세대비 분양가를 고려한 결과, 주변에 신축 단지가 없어 분양가격이 시세와 비슷해 거주 의무 기간도 없다.
입주자 공고문에 따른 전용면적별 일반분양가는 전용 59㎡ 최고 17억2580만 원, 전용 84㎡ 22억4350만 원, 전용 101㎡ 25억 원, 전용 114㎡ 27억6250만 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최근에 들어선 방배동 ‘방배 그랑자이’의 경우 전용 84㎡이 최근 28억...
6→69.2), 울산(92.8→78.5), 전북(90.9→80.0)의 내림 폭이 클 전망이다.
주산연은 "입주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잔금대출 제한, 일부 지역에 남아있는 실거주 의무화 등 여전히 많은 불안요소로 인해 주택사업자들이 체감하는 입주전망이 기준선(100)을 밑돌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용면적 107㎡ 역시 4월 15층 매물이 11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데다, 송도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 수요도 높게 나타났을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계약금은 10%로 8월 26일까지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둔촌주공은 실거주 의무가 3년간 유예되기는 하지만, 입주권은 아예 실거주 의무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 수요도 높게 나타난다.
둔촌주공 입주권 가격이 오르는 것은 공사비 급등으로 일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것과 관련이 깊어 보인다. 상대적으로 입주권 가격이 경쟁력을 얻은 것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초고가 주택의 경우 부동산시장에서 장기적으로 희소성이 더 커지고, 집값 추가 상승 인식이 강하므로 경매시장에서 강세가 이어지는 것”이라며 “경매를 통한 주택 매수의 경우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받지 않아 실거주 의무도 없고, 시세보다 저렴한 만큼 저가 경매 물건을 노리는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3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주택법은 지난 3월 19일부터 시행됐다.
문제는 개정법 제57조2항에 거주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주택을 양도할 수 없으며, 이때 양도는 매매·증여나 그 밖에 권리 변동을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다고 규정(상속은 제외)하면서 불거졌다. 실거주 의무 유예 기간 중 아파트 소유권을 부부...
계약 취소 주택으로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주만 접수가 가능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단지라 실거주 의무가 없지만 1년 전매 제한이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고 20일에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분양가는 2019년 청약 당시 가격인 10억6600만 원이다. 현재 시세가 15억 안팎이란 점을 고려하면 4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전용 84㎡타입으로, 공급 금액은 19억5638억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40억 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10~12일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0%(1억9563만 원)를 내고, 잔금(17억6074만 원)은 7월 26일까지 납부한다. 실거주 의무는 없어, 전세 세입자를 확보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청약 통장도 필요 없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합리적 분양가를 갖췄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4억9100만 원으로 5억 원 이하다. 계약금 5%, 1차 5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 마련 부담도 적다. 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에 유리하다.
원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제한, 실거주 의무도 없다.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가 들어서는 고양삼송지구는 약 507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2만2000가구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고양시 내에서도 서울과 가깝고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 교육,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무주택자나 1주택 가구주만 가능하다. 당첨 시 재당첨 제한 기간은 10년,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많은 이들이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4점 만점 청약통장을 가진 무주택자가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청약으로 나오는 아파트는 117동 1층 물건이며, 분양가는...
둔촌주공은 당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라 실거주 의무가 있었다. 하지만 올 2월 분양가상한제 단지의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세 물건이 나오기 시작했다.
온라인에서는 전용 84㎡형 전세 매물이 6억 원 중반대에부터 나와 있지만 실제 거래되는 전세가는 7억 원 중반에서 8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