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3일 '고(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 낭독을 진행했다고 14일 경기도교육청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개최된 '故 심미선 신효순 20주기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추모사 낭독에 앞서 "8년 동안 경기도교육감으로서 '4·16세월호 참사와 효순·미선 사건을 추모와 기억으로 끝내지 않고 어
◇ 나라 안 역사
부산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영도대교, 도개교로 재개통됨
서울대, 교양 필수교양과목에서 영어를 제외하기로 결정
오근섭 경남 양산 시장,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자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경기 양주에서 신효순 심미선 양 등 한국 여중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과 표명
국어학자
미선이 효순이 사건 12주기, 월드컵 개막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오늘 13일, 미선이 효순이 사건 12주기를 맞아 한일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2년 6월13일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사건 '효순이 미선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선이 효순이 사건은 2002년 6월13일 경기도 파주의 한 중학교 2학년생인
서울시장 토론회 정태흥 정몽준 소파협정(SOFA) 설전
26일 6·4 지방선거 두 번째 서울시장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설전이 화제가 되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SOFA 개정으로까지 이어진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사건 '효순이 미선이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순이 미선이 사
효순 미선이 도로
인도가 없는 좁은 도로를 걷다가 주한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신효순·심미선(당시 14살)양의 사고 현장인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효순·미선이 도로'가 사고 발생 12년만에 확장 개통된다.
경기도는 14일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6호선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양주시 남면 상수리 10.06㎞ 구간 가운데 오는 3월 상수나들목 부근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수 싸이가 최근 미국 언론들이 제기한 반미 노래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8일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언론에서 제기한 싸이의 반미 무대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싸이는 "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녔고, 짧지 않은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자유 및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