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중앙연구원은 원자력 연구개발(R&D)뿐 아니라 대전 지역 최초로 사회봉사대를 구성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연구원이 보유한 정보기술(IT) 기술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시험 수행과 신속한 기술지원을 통해 지진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구조내진실증시험센터를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과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2025년 11월까지 전동기 완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국내 표준형원전에 적용할 것"이라며 "관련 기술을 국내 공급자에게 이전해 국내 원자력 산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앞으로 플라즈마 처리기술을 계속 검증해 핵심설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상용화 기술을 갖출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해체에 적용함으로써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원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기술을 개발하고, 국산화되지 않은 기술을 적극 발굴, 국산화하고 있다"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번 검증 체계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나아가 기술 수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2004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정한...
최초로 적용했고, 계속운전 심사 중인 고리2호기 등을 포함해 향후 전 원전에 순차적으로 확대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 기술을 통해 가동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도 적용해 SMR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및 연구개발 현황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한수원은 개발한 '원전 가동중검사 종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수원은 이번 워크숍 성과를 기반으로 EPRI와 원전 운영 및 건설, 소형모듈원자로(SMR),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원전 설비의 건전성을...
원전의 이종금속 용접부 및 원자로헤드관통관 초음파 검사 기술, 와전류검사 기량검증 체계 등 7개 주제에 대한 UAE 원전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Nawah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넓혀 갈 것"이라며 "특히, UAE 원전 운영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WANO 도쿄센터 회원사 최초로 운전 경험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발전소 안전 운영을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이 원전 운전 경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전 세계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서가 추가된 지상 로봇을 활용하면 위험구역 모니터링이 가능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이 개발한 로봇을 통해 안전한 원전 해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원전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산업 안전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연구를 지속하기 위한 신규 협력 분야를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i-SMR 및 이를 활용한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한수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과 관련한 특별전시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체코 원자력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 교류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등 국내 컨소시엄 참여기관의 연구시설 및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체코 연구진들은 우리 원전의 경쟁력과 우수한 설비 등을 확인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체코 연구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 산·학·연 원자력 R&D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 협력으로 향후 양국 원자력산업 발전 및 에너지 위기 극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제어논리 검증 결과의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개발된 기술은 한울3발전소에서 활용하며 기술의 우수함이 증명됐다"라며 "앞으로 모든 원전에 확대 적용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원전 중소기업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