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재단은 2014년 창립 후 현재까지 10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총 389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했다. △다자녀 주거안정, 효 어부바 예탁금, 고용산업위기 지역 지원 등 포용금융으로 2만4000명의 소상공인과 지역민에게 45억 원을 지원하고 △3만2000명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에 84억 원 투입 △긴급...
미래와 희망을 지키고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 외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로 참여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어부바 멘토링’,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한 ‘국악영재 육성 사업’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가계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 △신협 어부바 멘토링 △온세상 나눔캠페인 △신협의 찾아가는 의료봉사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이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의 경우,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추진해왔다.
이 대출은 2019년 6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ㆍ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5년 동안 5134명의 신협 임직원이 489개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1만1482명의 아동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18년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이다.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본 사업을 통해 한 해 동안 신협 임직원 멘토가 ‘협동·경제’를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멘토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사업에 참여한 신협 및 지역아동센터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