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직원 모두가 내부통제를 스스로 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상시감시, 자금세탁방지 등의 분야에서도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등 내부통제의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순 반복적인 상담은 AI가 대체하고 기존 상담 인력은 난이도가 높은 상담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 사장의 1등 DNA 전략은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파되고 있다. 그는 8월 초 신한카드 해외법인 신한파이낸스가 있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현지 중고차 판매 1위 딜러사인 아스터(Aster Auto)와 함께 합작법인(JV) 출범...
핀다는 자사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이 보유한 약 1억3000만 개의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토대로, 신한카드의 거래 데이터와 프랜차이즈 개별 매장에서 수집된 배달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트렌드와 소비 패턴 등을 담은 상권분석 솔루션을 프랜차이즈 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카드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식은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와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 김남준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핀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금융 솔루션과 함께 상권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스페이스랩’은 프랜차이즈 기업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이뱅크의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이며, 인수단으로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합류한다.
케이뱅크는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혁신금융과 상생금융 실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SME) 대출 확대 △테크 리더십 강화 △혁신투자 플랫폼 등에 투자를 확대한다.
케이뱅크는 국내 및 해외...
CEO가 찾아가는 ‘AD 캔미팅’ 개최실무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및 디지털 전략 방향 공유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진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데이터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1 곡블록 외주제작업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고객사의 수주잔고와 동사의 생산능력
친환경선박 독립형 연료탱크사업 추진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AMG엔터
중국 모멘텀까지 더해지는 SAMG엔터
영화 중국 개봉 확정
2Q24 및 하반기 실적 코멘트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사피엔반도체
Micro LED 시장 개화시 수혜 기대되는 DDI 팹리스
Micro LED DDIC...
대한상공회의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다.
그동안 금융산업위원장은 증권, 회계법인, 보험 업계 출신이 맡아왔다. 종합금융그룹 최고경영자가(CEO)...
실시간 상권 정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I전문 기업 ‘화이트스캔’이 함께 개발했다.
신한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10분 단위로 집계하고 분석해 상권 현황을 한산, 보통, 바쁨, 분주 등 4단계로 나눠 보여준다. 음식 및 음료, 유통, 패션 및 뷰티, 의료 등 15종의 업종에 대한 실시간 결제금액 및 건수를 월 별, 일 별 추이로 제공해 서울...
신한투자증권은 비에이치의 올해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63% 성장 1385억 원으로, 대신증권은 자화전자가 올해 6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2년간 온디바이스 AI 폰 수요 증가로 2년간 아이폰 출하량은 5억 대 상회가 예상된다”며 “이에 올 하반기 LG이노텍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 달성이...
이로 인해 주식시장이 급락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 우려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며 "BOJ발 엔화 강세와 제조업지수 침체로 시장은 지난 8월 초의 데자뷔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강재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떨어졌으나 여전히 AI 제품 수요가 강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주가 조정이 나올 수 있으나 컨센서스 상향과 함께 주가 회복을 예상한다.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시적으로 수익성 우려가 부각됐으나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초과 중”이라며 “단기 주가 조정폭이...
수 있다”며 “단기 조정 국면이 종료되고 4분기 지연된 블랙웰 판매가 시작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증명할 경우 주가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 역시 높다”고 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반도체 수익률 둔화는 글로벌 경기 우려, 미국 주식시장 대형주 집중도 하락이 맞물린 결과다”라며 “문제 해결을 당장 기대하기보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 움직임에 따른 선제적인 그룹 AI 관리 체계 마련지주회사가 수립한 그룹 표준과 각 그룹사의 내규 연계해 향후 단계적 강화 예정
신한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분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그룹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했다. AI 거버넌스는 금융회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ㆍ법ㆍ사회적 잠재...
이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토털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 대기업의 OmniEsol,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Amaranth10과 WEHAGO는 AI와 결합하여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강력한 해자를 구축했다"며 "핀테크 사업은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 시너지로 낮은 수수료, 신용보증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중인 신사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따라 결정될 전망
시장금리 하락이 원전·수소·특수합금 등 신사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온시스템
기아 EV3 판매량 사업계획 상회 가능성에 따른 수혜
히트펌프 기본사양화는 ASP 인상으로
상반기 순손실 규모 고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주가 부양에 투자포인트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
신한은행은 AI브랜치를 통해 새로운 영업점 환경을 구축하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금융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은행의 디지털 기능을 확장해 고객의 삶에 녹아드는 ‘에브리웨어 뱅크(Everywhere Bank)’를 추진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AI는 정상혁 행장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은 핵심사업 중 하나다. 그는 평소 신한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디지털·ICT 우수 인재들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과 아키텍처 개선 등 기술중심의 테크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 및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한 특별채용으로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에이닉과 제휴 중인 주요 대형 브랜드 앱으로는 하나카드(하나머니, 하나페이), 비씨카드(페이북), 신한카드(신한쏠페이), GS리테일(우리동네GS), SK 플래닛(OK캐쉬백) 등이 있다.
인라이플은 에이닉의 설립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까지 신규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인라이플은 빅데이터 기반 타깃팅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운영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