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43번째 확진자는 와부읍 덕소리 신한토탈아파트에 거주하는 73세 남성 A 씨로 이날 오전 7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 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후송됐다.
A 씨는 삼성화재 논현지점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해 특별한 동선이 없다.
방역 당국은 A 씨의 자택,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밀접...
15일 남양주시청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와부읍 덕소리 신한토탈아파트에 사는 73세 남성이다. 남양주시 43번쨰 확진자다.
해당 확진자는 삼성화재 확진자 발생 건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일부터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이후 14일 진행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