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금융감독청(DFSA)으로부터 국제금융자유지역(DIFC) 내 지점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세계 최대 프로젝트금융 시장으로 계속적인 확대가 기대되는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두바이에 지역전문가를 파견해 진출 여부를 모니터링 해왔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걸프만협력체(GCC) 회원
금융위원회가 기술금융 질적 보완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은행들의 기술금융 대출잔액이 25조원을 넘어섰다. 건수로 따지면 4만건에 달한다. 기업은행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대출잔액 4조원을 넘어섰다.
19일 은행연합회 '기술금융 종합상황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잠정) 은행들의 기술금융 대출잔액은 2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