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대기업·중견기업)을 매칭해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KT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공동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중견기업 등 기술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서로 사업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KT에서는 KT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KT의 3개 계열사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호 사내 벤처인 ‘타운카(Towncar)’가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스마트홈 분야 우수 팀에 선정되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타운카는 아파트 이웃 간에 자동차 공유를 가능케 하는 동네 기반 서비스 플랫폼이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