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식, 주례 김영희 PD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 같이?'
방송인 신정환의 결혼식 주례사를 맡은 김영희 PD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PD는 1984년 MBC에 입사해 30여년간 예능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한 예능계의 대부로 정평 나 있다.
김 PD는 MBC의 간판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전파견문록','느낌표', '나는 가수다
김새롬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다.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만 다녀오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지친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려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흑색사진임에도 은은한 섹시미와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고
방송인 신정환이 품절남이됐다.
신정환이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축가는 이정이 맡았다. 주례는 김영희 PD가 나섰다.
신정환의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나이 차이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사기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신정환이 열흘 뒤에 열리는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신정환의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신정환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결혼과는 상관없다"며 "예정대로 치르며 준비도 차질없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환의 사기 혐의 피소와 결혼식은 무관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정환은 오는 2
신정환 결혼, 사기혐의로 피소
방송인 신정환이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결혼식을 열흘 앞둔 상황이어서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신정환으로부터 1억 여원을 떼인 연예인 지망생의 부모 A씨가 지난 7월 고소 당시 상환 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는데 상환이 지켜지지 않자 다시 고소했다고 10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