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은 2006년 개봉한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를 통해 데뷔 후 한국 독립영화계 새 역사를 쓴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이제훈은 영화 '고지전',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탈주'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연기 변신을 이어갔고 올해 청룡영화상 MC로 나서며...
많은 호평을 해준 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연출을 해준 박인제 감독님, 강풀 작가님, 최고의 스태프와 배우들 덕분에 이미현이 빛났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감독상은 '밀수'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 남우조연상은 '거미집'의 오정세, 신인여우상은 '다음 소희'의 김시은, 신인남우상은 '귀공자'로 데뷔한 김선호에게 돌아갔다.
이후 곧바로 군 입대를 했고, 4년 뒤 ‘영화는 영화다’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복귀했다. 소지섭은 “군대 다녀와서 다시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좋은 평을 받았다.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으면서 작품을 하니 좋은 결과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과거 홍진경과 소개팅을 한 일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정선희 씨와 쇼...
남우조연상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에게, 여우조연상은 ‘지옥’ 김신록에게 돌아갔다. 신인남우상은 ‘D.P.’ 구교환이, 신인여우상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거머쥐었다.
예능 부문 남녀 예능인상은 티빙 ‘신서유기 스프링캠프’ 강호동과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중’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수상했다. 남녀 신인...
교제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느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뒤, 그해 백상예술대상 남자신인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두사부일체', '보스 상륙 작전',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다.
현재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