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별에서 온 그대’ ‘엔젤아이즈’ ‘펀치’ ‘닥터이방인’ ‘하이드 지킬, 나’ ‘신의 선물-14일’ 등의 흥행작과 현재 방영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를 소개했다.
현지 관계자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 대해 웹툰 원작과 냄새를 눈으로 보는 초감각적 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라는 설정, 영상으로 형상화된 냄새입자 CG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 제작사...
또한 등장부터 섬뜩했던 마마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귀신들이 등장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귀신과 싸우는 이린-무석-도하의 통쾌한 활약과 함께 조상헌(윤태영 분)-맹사공(조달환 분)-천씨(안정훈 분)-옥매(심은진 분)-초희(아영 분) 등 자모전가 식구들의 깨알 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측은 “막 반환점을 돈 ‘야경꾼...
변칙개봉으로 상도덕 논란이 커지자 혹성탈출 측은 “CG작업의 연기와 심의 때문에 16일로 신청했었지만 심의가 빠르게 나오면서 11일 예정인 미국과 동시 개봉을 위해 10일로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 영화들이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혹성탈출의 개봉일 변경을 보는 눈은 곱지 않다. 한국영화 ‘신의 한 수’는 개봉 둘째 날인...
‘신의 퀴즈4’에서 잔혹한 밀실 살인 미스터리가 다뤄졌다.
지난 8일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4회 ‘어느 따뜻한 봄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밀실에서 손이 잘린 채 잔인하게 살해된 중년의 외과의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범죄가 그려졌다. 피해자는 손 이식 수술을 불법으로 진행하다 의사 자격이 박탈된 정형외과 전문의로 왼손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마치 얼음조각을 연상시키는 CG같은 완벽한 근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강렬한 액션호흡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1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최진혁 액션장면보고 처음에는 조각인줄… 대박 멋있다”, “정우성, 최진혁 근육 진짜 CG아님? 이건 꼭 봐야 되는 영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의 한 수’는 오는 7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고려로 시간 이동해 간다는 이야기의 푸문을 활짝 연 ‘신의’의 향후 시청률 추이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의’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양극으로 갈렸다. ‘신의’ 시청자 게시판의 시청자들은 ‘김희선-이민호 커플의 연기 호흡이 유쾌하다’는 평가와 ‘과도한 CG사용이 이야기 몰입에 방해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4편의 최대 마케팅 요소로 내세운 부르즈 칼리파 액션신의 경우 이미 3편에서 시도된 시퀀스다. 클리셰(전형성)를 배제했다는 제작진의 발언도 크게 납득키 어렵다. 보기에 따라선 전작 그것 자체의 스케일만 키운 꼴이다.
미소 냉전 체제, 핵전쟁을 기본 소재로 삼은 점도 식상함이 클 듯하다. 이 같은 소재를 사용해 반전을 꾀한 점과 이단 헌트를 주축으로 한 IMF...
'신의 퀴즈' 에서 천재의사 '한진우'를 맡았던 류덕환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기도했다.
류덕환은 시즌 1에 이어 2에서도 희귀병의 원인과 그에 얽힌 사건의 진실을 형사들과 함께 밝혀낼 예정이다.
'신의 퀴즈 2'는 전편보다 발전된 CG로 부검장면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역할과 개성을 강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만나 새로운 의학의 경지에 도달한다는 내용으로 21세기와 12세기 고려 시대를 넘나들며 신의 경지의 의술을 펼치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3D특수촬영 및 헐리우드 CG수준의 현란한 특수효과가 어울러지는 이 작품은 국내 대표적 한류 스타와 중국 유명배우도 함께 출연할 계획이다.
케이디씨는 이번 작품에 3D공동제작사로 참여해 3D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