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신용길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8일 끝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회장 선출 관련 절차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는 위원장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선임하고 오는 26일 2차 회의에서 후보군을 선정키로 했다.
회추위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등 5개사 대표와 장동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9월 재연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 후 은 위원장은 "대체로 대출 원금과 이자 연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좀 더...
신용길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금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해 국가 경제와 생명보험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매년 생명보험회사들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미래의 국가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생보업계 충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도입과정 준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저금리로 인한 자산운용 수익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대상 확대와 자산운용의 자율성을 높여주는 수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시행 예정인 IFRS17의 연착륙을 위해 협회는 지난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단기적인 영업성과 중심에서 장기적인 내재가치 중심으로의 경영목표 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역사상 가장 낮은 기준금리가 또 다시 인하될 가능성이 예측된다"며 "어쩌면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도전에 마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생보업계는 과거 고금리 계약의...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은 허위(과다)입원·진단·장해, 보험사고내용 조작 등의 허위·과다사고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시상식에서 "최근 보험사기가 설계사 등 전문브로커가 개입해 조직화·지능화되고 있다"며 "금융당국, 경찰,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은 이날 “생명보험 업계는 매년 15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저출산ㆍ고령화, 자살예방 등 우리 사회의 어둡고 무거운 문제를 살피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사랑이라는 생명보험의 소중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온기를 더하도록,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포용적 금융의 역할을...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명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골든 펠로우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어려운 산업여건 속에서도 골든 펠로우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업에 대한 변치 않는 열정과 영업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생명보험산업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최 위원장은 “인슈어테크 발전은 소비자 편익 증대와 새 시장참여자 등장 등 긍정적인 측면도 많지만, 보험설계사 일자리 감소와 빅데이터 활용 관련 보안 문제 등 부정적 측면도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 방향을 고민해야...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회장과 전 계열사 CEO를 비롯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기념사, DGB금융센터 투어 등이 이어졌다.
DGB금융그룹은 수도권 공략의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대우조선해양빌딩을 매입하고, 계열사 간 화합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예보료 부과기준과 목표기금 합리화를 정책 당국에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생보협회는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선 △특수종사자 보호 입법 대응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 지원 △새 회계기준(IFRS17)과 킥스(K-ICS) 연착륙 지원 △보험약관 개선 △실손의료보험금...
장학금은 등록금과 연구 활동비에 쓰일 예정이다.
신용길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디딤돌이 돼 장학생 모두가 앞으로 국제경제와 생명보험산업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504명에게 12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오전 생명보험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과 기아대책 손봉호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위원회는 이번 지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만4000명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기해년(己亥年) 생명보험업계 최우선 과제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안정적 도입을 꼽았다.
신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두 제도의 도입시기가 2022년으로 한 해 연기됐다”면서도 “도입 자체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업계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기간이 늘어난 만큼 각 사는 새...
이 자리에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과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김 경감은 실손보험 가입자와 공모해 건강보험 요양급여과 민영보험금 12억 원을 가로챈 220여 명을 검거한 공로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삼성화재 박원철 책임은 사무장 병원 등 145억 원의 보험사기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네덜란드는 2000년대 후반 변액보험 수수료 소송으로 소비자들의 보험산업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소비자들의 보험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소비자의 신뢰 제고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이상림 보험학회장 등의 축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