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제 파이프라인에는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루프롤라이드(Leuprolide) 3개월, 6개월 제형과 올해 1월 유한양행과 국내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의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등이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의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의 시장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인벤티지랩은 펩타이드 약물을 적용한 인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한 다수의 선행 연구개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인 베링거인겔하임의 개발 목표를 자체분석한 결과 성공적인 제형 개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예상한다.
인벤티지랩의 펩타이드 약물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파이프라인에는 전립선암치료제(성분명: 루프롤라이드) 3개월 및 6개월...
향후 시장 기대 충족하는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샤페론
경증 아토피 치료의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꾼다
혁신 신약 개발로 글로벌 시장 도전
주요 파이프라인: GPCR19 조절을 통한 염증 억제 & 나노바디 항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높은 기술 수출 가능성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환율 모멘텀 발생...
한 연구원은 “신약 개발 기업 특성상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약 40% 하락한 상태”라면서도 “누겔을 비롯한 혁신적 파이프라인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을 가능성이 있어 향후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단기적 재무 리스크를 잘 관리하고 주력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계약...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SRN-001’로, 호주에서 임상 1상 중이다. 이외에도 탈모 치료제, 만성 콩팥병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개발해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출시했다. 미국과 국내 출시는 하반기 목표다.
이중표적 siRNA 기업 큐리진은 올해 4월에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이어 임 전무는 “2022년 전체 매출의 약 23%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차세대 치료법 개발에 앞장서고 있고, 특히 티루캡과 같은 표적치료제를 비롯해 항체약물접합체(ADC), 저분자 억제제 또는 분해제 등 혁신적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피메즈는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주력해 천연물 전문기업에서 펩타이드 바이오텍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형외과(OS)와 면역내과(IM) 분야의 추가 후보군을 발굴하고 있으며,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와 건선(Psoriasis) 적응증에 대한 추가 연구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면역질환 전문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의 비임상 CRO인...
CAR-T 신약개발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1호 CAR-T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한 연구진이 설립한 베리스모는 고형암인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에 대한 임상 1상과 혈액암 임상 1상을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임상 진행 성과는 HLB이노베이션과 모회사 HLB에 귀속된다.
기업구조 분야 전문가는 “HLB를 중심축으로 자회사의 파이프라인...
해당 비공개 파이프라인의 경우 인크레틴 병용은 물론 단독요법으로도 체중 감량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H.O.P 프로젝트 선두주자로 처음 임상을 개시했던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현재 국내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을 반영한 ‘한국인 맞춤형...
서 회장과 함께 발표무대에 오른 서진석 대표는 ‘From Pioneer to Innovator(선구자에서 혁신자로)’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상황과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서 대표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다중항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까지 다수의 ‘Best in Class' 약물 후보물질을...
나아가 신약 개발 임상 1상용 약물 제작과 향후 확보될 다양한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연구(CDO)ㆍ생산(CMO)을 연계한 사업에서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셀바이오는 세포치료제 개발과 상업화까지 진행한 경험이 풍부한 프로바이오와 협력이 현재 진행 중인 이중표적 CAR-T, CAR-MILs, CAR-NK 등 CAR 플랫폼 치료제 개발을 안정적으로...
발표에서는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상황 및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까지 다수의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 동일 기전 치료제 중 최고 효과 약물)’ 약물 후보물질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항체 명가’의 입지를 더 굳건히 한다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신규 모달리티(modality)가 적용된 차별화된 항암항체 신약개발이 가능해졌다. 신규 바이오마커를 표적하는 항체로 암세포를 특이적으로 타깃하는 우수한 효능이 기대되는 면역항암제 프로그램”이라며 “기존 OVM-200 펩타이드 항암백신, mRNA항암백신과 함께 혁신적인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확장 중”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킴(Bryan Kim) 베리스모 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베리스모는 신약 개발을 위한 자금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종에서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인류의 암 정복의 꿈을 앞당기는 한편, 베리스모의 대표이자 HLB이노베이션의 사내이사로서 두 회사의 가치...
이러한 이유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돼왔다”며 “실제 글로벌 빅파마의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외부로부터 도입한 파이프라인 비중이 3분의 1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사장은 “LG화학 생명과학본부사업본부도 환자를 위한 새로운 의약품을 지속해서 낼 수 있는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것”...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바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101은 7월 임상 1상 환자 모집을 마쳐 연내 종료가 예상되는 파로스아이바이오 핵심 파이프라인”이라며 “미국과 호주 등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PHI-101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ODD)을 받았다. 올해 7월 임상 1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하며 연내 종료를 앞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미국과 호주 등 PHI-101의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