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관심은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장동건(‘신사의 품격’)에 쏠려 있었다.
“상처 많이 받았지요. 인지도 있는 스타급 캐스팅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캐스팅 단계에서 거절을 많이 당했어요.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떨어지기 시작했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작은 좌절감이 이처럼 큰 결실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응답하라 1997’은...
이날 ‘신사의 품격’은 도진(장동건)-이수(김하늘), 태산(김수로)-세라(윤세아), 윤(김민종)-메아리(윤진이), 정록(이종혁)-민숙(김정난) 등 네 커플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맞아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한편, 연일 시청률 40%를 웃돌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유산 후 아픔을 극복한 윤희(김남주)와 귀남(유준상)...
12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는 등장인물 전원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하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운 보답을 톡톡히 한 셈이다.
주인공 도진(장동건)과 이수(김하늘)는 마지막까지 티격태격했지만 감격적인 프러포즈와 함께 결혼을 약속했다. 계속되는 도진의 장난스러운 프러포즈에 속상한 이수...
SBS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이 순백의 드레스에 티아라를 머리에 얹은 모습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2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됐던 ‘신사의 품격’은 11일 방송을 재개하며 이번 주말 마지막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19회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 서이수(김하늘)는 마치 신부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SBS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막바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 등 주연배우들은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틈틈이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약 4개월 동안 촬영에 임하면서 친분을 쌓은 출연자들은 “우리는 신품 패밀리”라며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막바지 촬영장에서 포착된 사진 속에는 ‘신품...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캐릭터에 몰입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김도진을 표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불혹의 네 남자와 서로 다른 매력이 가득한 네 여자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캐릭터에 몰입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김도진을 표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불혹의 네 남자와 서로 다른 매력이 가득한 네 여자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촬영장에 화기애애함을 가져다주는 일등 공신들이다”며 “그동안 촬영하며 많이 친숙해진 두 사람이 김도진과 서이수에게 빙의된 듯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펼쳐내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신사의 품격’ 18회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