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이용대(26ㆍ삼성전기)ㆍ유연성 조(28ㆍ수원시청)가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0일 오후 1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1라운드(16강)에 이용대ㆍ유연성 조가 출전한다. 첫 상대는 인도다. 승리하면 다음 날 8강전에서 일본과 만난다.
이들의 금빛 스매싱은 유력하다. 이용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복식 우승
한국 배드민턴이 각 종목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11년 만에 금메달을 확보해 화제다.
고성현-신백철은 세계랭킹 10위로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을 2-1(22-20 21-23 21-18)로 물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조가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조인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조를 제치고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0위인 고성현-신백철조는 3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용대-유연성조에 세트스코어 2-1(22-20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대표주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6일 이용대-유연성(세계랭킹 2위), 김기정-김사랑(5위) 조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안게임 복식 엔트리는 남녀 6명씩 총 12명이지만, 개인종목에는 각국에서 2명(조)만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여자친구 변수미(예명 한수현)가 경기장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변수미는 26일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을 관람했다.
이용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변수미는 눈에 띄는 외모로 시선을 주목을 받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 여자친구 한수현(변수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변수미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그대 가슴 속의 꽃을 피워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준결승
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이 농구 코치 석승호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이 선수의 고등학교 은사님의 소개로 만난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효정 선수는 석승호 코치의 큰 키게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정은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용대와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따내고, 지난해 세계여자단
한국 셔틀콕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2011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에서 남자·혼합 복식의 16강에 올랐다.
이용대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이 대회의 남자복식 1회전(32강전)에서 '짝꿍'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게니치(일본)를 2-1(23-25 21-15 21-16)로 물리치고 1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도하 아시안게임 성적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아흐레째인 21일 전통적인 메달밭 양궁과 펜싱, 배드민턴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오르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하루에 금메달 3개를 딴 것은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작황이 나쁜 것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신백철(21·한국체대)과 함께 금메달을 따낸 이효정(29·삼성전기)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용대(22·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금메달을 딴 이효정은 더는 이룰 것이 없다는 듯 “신백철과 호흡을 맞춘 기간이 짧았음에도 우승하게 돼 기쁘다”라며 “2012년 런던 올림
신백철(21·한국체대)-이효정(29·삼성전기)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셔틀콕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안겼다.
신백철-이효정은 21일 광저우 톈허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난-자오윈레이에 2-0(21-19 21-14)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