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선발인 신민혁이 최근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2회를 포함해 평균자책점 2.65로 분전하고 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리그 최강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카일 하트는 몸살 여파로 지난달 31일 키움 히어로즈 전 이후 개점휴업 중이다.
NC는 급하게 다니엘 카스타노 대신 에릭 요키시를 영입했으나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하이메 바리아를, 키움 히어로즈는 하영민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각각 신민혁과 손주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8월 11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KIA (광주·18시)
- NC vs LG (잠실·18시)
- 두산 vs SSG (문학·18시)
- 롯데 vs kt (수원·18시)
- 키움 vs 한화 (대전·18시)
빈자리는 신민혁이 채웠다. 선발진이 대거 무너지며 매 경기 많은 점수를 허용한 NC는 롯데 자이언츠에 스윕패를 면하기 위해 거인 킬러 요키시를 내보낸다. 요키시는 롯데를 상대로 통산 11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년여 만에 돌아온 요키시가 다시 한번 KBO 무대에서 제 기량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롯데는 영건...
양 팀 모두 더 높은 순위를 꿈꾸는 상황에서 각각 토종 에이스 손주영(LG)과 곽빈(두산)을 내보낸다. 롯데 자이언츠와 NC는 각각 애런 윌커슨과 신민혁을 선발로 예고했다.
△8월 6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t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SSG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L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다만 선발진과 타선에서 신민혁과 박건우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외인 투수 카스타노도 교체한 상황에서 팀의 전력이 급감했다. 주말 시리즈에서 kt를 상대해야 하는 NC는 주중 키움과의 시리즈가 중요하다.
1위 KIA는 2위 LG와의 경기 차를 6경기로 유지한 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두산, 한화와 맞서는 KIA는 각 팀의 1~3선발을 만나는 만큼 타선의...
주축 선발 신민혁이 팔꿈치 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NC는 전사민을 1군에 올렸다. 당분간 다니엘 카스타노, 카일 하트, 이재학, 김시훈, 전사민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리며 치고 나갈 힘을 비축한다. 5할 승률을 맞춘 NC는 8위 (39승 3무 50패)에 5게임 차로 앞서 있다. NC가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이상)를 하면서 하위권 팀들의 추격에서 벗어나 5위...
23일 패배로 SSG와 공동 5위로 내려온 NC는 신민혁을 내보낸다. 신민혁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90.1이닝을 던져 7승 7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KIA전에서 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한 신민혁도 팀이 위기인 상황에서 설욕을 꿈꾼다.
우천으로 순연된 수원구장에서는 SSG와 kt가 포스트 진출권 1장을 놓고 다툰다. 최근 10경기 5승 5패를 거둔...
하트-카스타노-신민혁-김시훈-이재학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NC는 한때 2위까지 치고 올랐으나 이재학이 다치고 하위타선이 부진하며 단숨에 5위로 내려왔다. 하지만 꾸준한 선발진의 활약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휘집, 하위타선의 김주원과 김형준이 살아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강타자인 홈런 1위 데이비슨을 비롯해...
카스타노의 호투로 SSG 랜더스와 공동 5위에 오른 NC는 신민혁이 한화 이글스 류현진을 상대로 맞선다.
한편 '2위 사냥꾼' KIA 타이거즈는 캠 알드레드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선다. 삼성은 1선발 코너 시볼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만루홈런을 주고받으며 혈전을 펼친 SSG와 LG 트윈스는 각각 앤더슨과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18일 프로야구...
후반기 첫 시리즈부터 승리가 필요한 삼성과 NC는 각각 코너 시볼드와 신민혁을 마운드에 올린다.
SSG와 1승 1패를 주고받은 롯데 자이언츠도 승리가 절실하다. 부상에서 복귀한 반즈의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리즈 균형을 맞춘 롯데는 또 다른 원투펀치 윌커슨을 내세운다. 중위권 도약에 경쟁 중인 kt 위즈가 6연속 위닝시리즈 달성을 눈앞에 둔 만큼 후반기...
한편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간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신민혁과 헤이수스를 마운드 위에 올린다. kt 위즈와 SSG 랜더스는 각각 외인 벤자민과 시라카와를 선발로 올리며 투수전을 예고했다.
△6월 27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IA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두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kt vs SSG (문학·18시 30분)
- 삼성 vs...
강인권 NC 감독은 현재 1선발 신민혁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성영 카드를 꺼냈다. 그는 "최성영은 퓨처스에서 꾸준히 선발 등판을 준비해 왔다"며 믿음을 보였다. 18일 삼성전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한 앤더슨은 이날 최성영과 NC 타선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투수에 도전한다.
△6월 2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삼성은 SSG를 상대로 코너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SSG는 송영진이 등판한다.
NC와 두산은 각각 신민혁과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롯데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KIA (광주·18시 30분)
- SSG vs 삼성 (대구·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키움 vs 한화 (청주·18시 30분)
NC는 '토종 에이스' 신민혁(5승 4패, 평균자책점 3.82)이 선발로 등판한다.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선발로 문동주가 나선다. 문동주는 3승 3패 평균자책점 5.90으로 지난 시즌 신인왕을 받았던 임팩트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냈던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승리...
NC는 신민혁을, 롯데는 박세웅을 내세워 낙동강 시리즈 2승에 도전한다.
NC 서호철과 롯데 윤동희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서호철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421, 안타 8개를 생산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득점 42점으로 공동 4위에 오른 윤동희는 타율 0.400, 안타 6개를 기록 중이다.
△6월 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두산 (잠실·14시)
- SSG vs 키움...
NC는 신민혁이 올 시즌 처음으로 KIA전에 등판한다. NC도 최근 4연패 하며 5위로 떨어진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대전에서 만나는 8위 한화 이글스와 9위 롯데는 이번 시리즈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간다. 최원호 감독의 사퇴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화는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박세웅을 내보낸다.
한편 잠실로 돌아온...
신민혁의 호투로 공동 2위로 다시 올라선 NC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하트를 앞세운다. KIA에게 스윕패를 당한 NC로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키움은 외인 에이스 후라도를 올려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한편 SSG 랜더스는 김광현을, 두산 베어스는 김민규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5월 2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NC vs 키움...
키움과 NC는 각각 하영민과 신민혁을 마운드에 올린다. KIA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3위로 추락한 NC는 이번 시리즈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4위 두산 베어스는 5위 SSG 랜더스와 일전을 치른다. 9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두산은 지난주 KIA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2승 2무 2패로 혈전을 치른 끝에 다소 주춤했다. 이번 SSG와의 홈경기에서 최원준을 선발로 예고한 두산이...
특히 NC는 카스타노와 카일 하트라는 외인 원투 펀치에 국내 선발 신민혁, 이재학, 김시훈을 앞세워 선발 왕국으로 자리 잡았다.
16일 기준 NC의 팀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은 3.71로 10개 구단 중 1위. 선발진으로 압축하면 3.40으로 여전히 1위다. 팀 순위 1위 KIA 타이거즈(3.57)보다 낮다. 이번 시리즈에서 나올 선발진의 무게감에선 NC가 우세하다. 다만 직전 KIA를...
NC는 우완 투수 신민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신민혁은 9일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3실점 8삼진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장식했지만, 6-2로 패하며 시즌 3패를 안았다.
한화는 외국인 용병 펠릭스 페냐를 선발로 내세운다. 페냐는 당초 외국인 1선발로 활약했지만, 평균자책점 5.55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우는 부상으로 전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