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했으며, 배현진 앵커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난 7일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후보 3인 중 최종 면접과 표결을 거쳐 최승호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했으며, 배현진 앵커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지난 7일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후보 3인 중 최종 면접과 표결을 거쳐 최승호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부당전보 등 부당노동행위로 후배 아나운서 27인에게 피소 당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영되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는 '배신남매'로 불리며, 노조의 원성을 산 인물. 이에 배현진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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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당전보 등 부당노동행위로 후배 아나운서 27인에게 피소 당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영되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동호 국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는 '배신남매'로 불리며, 노조의 원성을 산 인물. 이에 배현진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노조는 지난 9월 4일부터...
현재 '신동호의 시선집중' 게시판에는 청취자들의 '신동호 사퇴 요구'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청취자들은 "신동호-배현진 아나운서 실망이다", "신동호 국장의 사퇴를 요구한다"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신동진, 이재은, 손정은, 김범도 아나운서 등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그런가 하면 12일 한 부안여고 졸업생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A씨의 행태에 대해 고발해 눈길을 끌었다.
부안여고 졸업생은 “A씨가 학년마다 ‘애인’을 둬서 진짜 애인처럼 굴었다”라며 “그 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면 질투를 하고, 트러블이 생기면 다른 학생들을 시켜서 왕따 시키게 만들기도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A씨는...
홍 사무총장은 11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가까운 시기가 되면 바른정당은 존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당 혁신의 성공을 전제로 이같이 말하고 “지금 말씀드린 선상에서 한국당이 국민과 전당대회를 통해서 나온 목소리를 우리가 혁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홍 사무총장은 바른정당으로...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이 돌아와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밀어붙이기식 정국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가경정예산안과 인사 문제를 분리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이제 와서 분리하라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했다.
정...
추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와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이 몰랐다고 하는 건 머리 자르기”라고 비판한 바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까지 국회 상임위의 추경 예비심사를 끝내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으나 추경안을...
이어 추가경정예산안 협의와 관련해서는 “기대하라”며 비협조를 예고했다.
추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의혹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그 당의 선대위원장이었던 박지원 전 대표와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의원이 몰랐다고 하는 건 머리 자르기”라고 비판한 바 있다.
추미애 대표는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민을 인질 삼아서 너 죽고 나 죽자 식 정당은 더 이상 존립할 수가 없는 것”이라며 한국당을 비판했다.
다만 국민의당은 추경안에 비교적 협조적이다. 공무원 증원 등 세부 항목에는 반대하고 있지만 추경안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는 편이다. 국회 의석수를 감안하면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만으로도...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단 한국당 입장은 일종의 ‘패키지’ 같은 것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한국당이 제시하는 패키지 같은 경우는 사실상 인사청문회는 개별적으로 그 후보자의 적격성을 사실 심사해야 하는데 이것과 당장 시급한 추경안을 같이 엮어서 한국당의 명분을, 야당으로서의 명분을...
원 지사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바른정당의 역할이 앞으로 매우 커져야하고 이 바탕에서 건강한 보수의 정체성과 비전을 정확히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바른정당 소속인 원 지사는 앞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번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원 지사는 “야당들도 스스로 무엇을 반성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친박 중진 유기준 의원은 16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박·비박(非朴) 논란을 멈추자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한국당은 더 친박, 비박의 구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오히려 주류, 비주류라든지 아니면 다른 말로 하는 게 좋다, 계속해서 과거의 ‘네이밍’을 갖고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주류는...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탈당파의 복당 문제가 당내에서 논의 중임을 시인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그런 의견이 주류냐’는 질문에 “안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이 많은걸로 알고 있다”며 이들의 복당에 부정적인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
아울러 재등판설이 제기된 김무성 고문에 관해서는 “김...
정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지금 막 대선에서 떨어졌는데 또 당권도전을 하겠다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며 홍 전 지사를 견제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날 선대위 해단식 이후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의 거취를 놓고 “비대위에서 논의하겠다”면서 이들을 ‘받아줘야한다’는 홍 전 지사와 이견을 보였다. 이를 두고 한국당...
박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연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민에게 다가가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통합의 정신, 통합정부를 꾸리는데 더 매진해야 된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민생 안정’을 꼽았다. 박 위원장은 “민생부터 챙겨야 한다”며 “조선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구조조정...
김 본부장은 8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안 후보가 SNS 상에서 ‘보수는 유승민 후보를 찍고 진보는 심상정 후보를 찍으라’고 한 데 대해 “그건 저(안 후보)를 찍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그래도 그분들(유 후보와 심 후보)을 찍으면 사표가 되니까 나를 찍어 달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기...
유 후보는 28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선 여론조사는 보수층이나 중도보수층 입장은 정확하게 반영이 아직 안 되고 있다고 느낀다”며 “건전한 보수, 양심적인 보수, 이런 분들이 저를 선택해주시면 선거 결과는 지금 여론조사보다 놀랄 정도로 다를 거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자체가 워낙 아직은 신생 정당으로서 작은...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상태에서 여야 단일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금까지 몇 번의 TV 토론을 통해서 그분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를 충분히 보여줬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다 합치자, 그런 결의를 했다는 말씀이냐”고 되물었다.
또 “과거 노무현 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