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 카이스트 영향으로,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최종윤 앤트 대표,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 박지혁 와들 대표 등 12명의 대표가 카이스트 학부 혹은 대학원을 거쳐 갔다.
한편 330명의 대표 중 가장 많은 금액의 투자를 유치한 이는 레브잇의 강재윤 대표다. 누적 유치 금액이 853억 원에 달한다. 레브잇은 생필품이나 식품 등을 팀 단위로 저렴하게...
온라인몰서 농심 제품 비롯 식자재 판매수년째 이어진 적자에 결국 청산공정위 대기업 지정에 ‘내부거래 줄이기’ 해석도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 엔에스아리아가 최근 청산하면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엔에스아리아는 온라인몰을 통해 농심 제품을 비롯한 식자재를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를...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동윤 단국대 법학과 교수, 김영문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경영성과급의 인정성 여부에 대한 하급심 판단이 엇갈리는 등 법원 판단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영성과급은 기업의 성과나 영업이익 등 목적이 달성되는 경우...
신 회장의 동생인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은 홀딩스 주식 13.18%를 보유 중이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 금지도 적용된다. 총수의 경우 친족(혈족 6촌, 인척 4촌 이내) 현황 등의 정보를 매년 공정위에 제출해야 하고, 총수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가 규제 대상에 오른다. 대상은 특수관계인이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이들 회사가 자회사 지분을 50...
차남인 신동윤 부회장은 율촌화학을,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를 경영하는 방식으로 자녀들이 고르게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도록 했다. 신춘호 회장이 일찌감치 각 계열사 경영을 2세들에게 분배함으로써 농심은 경영권 분쟁 없이 질서 있는 승계작업이 진행됐다.
고 신춘호 회장의 지분 35만 주(5.75%)는 신현주 부회장, 신동익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신동원...
메가마트 부회장이 각각 5만 주,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 씨가 20만 주,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승렬 씨가 5만 주를 상속했다.
또, 고인이 보유한 율촌화학 334만7890주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고인의 차녀이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부인인 신윤경 씨, 신동윤 부회장의 장남 신시열 씨에게 각각 134만7890주, 100만 주, 100만 주씩 상속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차녀 신윤경 씨,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56년간 농부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고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낸 라면 거인 신춘호 회장은 유가족과 임직원의 애도 속에 경남...
2대 주주 동생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13.18%)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나는 만큼 '형제의 난'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농심에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국제담당 임원을 거쳐 2000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수행 중이다. 해외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대표이사...
빈소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과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빈소에는 고인의 형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이름의 화환이 놓여 있어 눈길을...
이어 2000년에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사실상 농심 경영을 이끌어 왔다.
농심은 신춘호 회장의 3남 2녀 중 신동원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등 세 아들 중심으로 후계 구도가 일찍부터 정리돼 왔다. 신동원 부회장은 현재 농심 최대주주인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이며 지난해 말 기준 농심홀딩스 보유 지분은 42.92%였다.
27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신 회장의 빈소에선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을 비롯해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등 자녀들이 조문객을 맞았다. 차녀 신윤경 씨와 사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도 이날 오전 도착해 빈소를 지켰다.
조문객으로는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일찍 찾아와 고인을...
시작하자니 우리 기술진이 힘들겠지만, 우리 손으로 개발한 기술은 고스란히 우리의 지적재산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했다.
신 회장은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농심을, 차남인 신동윤 부회장은 율촌화학을,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를 맡고 있다. 신춘호 회장의 별세로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농심 차기 회장에 오를 전망이다.
주총에서는 임춘성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와 최효성 김&장 법률사무소 회계사, 신동윤 가현회계법인 회계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김석환 GS CFO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25일에는 이마트가 주총을 개최한다. 오전 9시 서울 성동구 뚝섬로 377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총에서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영입한 강희석 대표를 사내이사로...
대표적인 오너 출신으로는 류진 풍산 회장, 설범 대한방직 회장, 김형진 세종그룹 회장,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등이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도 포함됐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옥경석 한화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둘째 신동윤 부회장이 이끄는 율촌화학은 앞선 계열사들과 달리 내부거래 비중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15년 43.40%였던 내부거래 비중은 지난해 35.66%대로 내려갔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2억 원에서 404억 원으로 81.98%나 성장했다.
농심그룹은 지난해 6월 신동익 농심 부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간 지분 교환이 성사되면서 계열사 간...
지난해 말 대비 올해 9월 말 기준 농심홀딩스에 대한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지분율은 36.9%에서 42.9%로, 율촌화학에 대한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의 지분은 6.1%에서 13.9%로 증가했다. 이는 5월 신춘호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주식을 맞교환하며 각자 맡은 사업에서 지배력을 높인 데 따른 것이다.
일찌감치 후계자 코스를 밟아온 신동원 부회장은 이번 지분...
하지만 지난 6월 농심 오너일가 2세인 장남 신동원 농심 부회장과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의 지분 교환이 이뤄져 계열 구분이 명확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내부거래도 해소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계열 구분이 뚜렷해진다면) 기본적으로 계열사 간 지원이 약해질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내부거래가 줄지 않겠나”라고...
이 연구원은 “지난달 4일 신 회장의 1남인 신동원 농심그룹 부회장이 2남인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으로부터 농심홀딩스 주식을 매입하고, 동시에 신동윤 부회장이 농심홀딩스로부터 율촌화학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며 “1.6%의 지분 증여로 유통업을 경영중인 신동익 부회장이 식품이나 화학사업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오너간 지분 이동이...
지난주 진료실을 찾은 신동윤(44) 씨는 황사, 미세먼지가 심하던 지난 주말도 마스크를 쓰고 골프장을 찾았다는 골프 마니아다. 골프도 열심히 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최신 전자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뤄 나름 나이보다 젊게 사는 영포티(young 40)으로 불린다고 했지만 시력만큼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며 울상이었다.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최근 들어 휴대폰 화면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