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자신의 방송출연료를 빚 갚는데 사용한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기자회견에서 신동엽은 ‘현재 많은 프로그램 출연료 어디다 쓰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예전에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고 투자를 좀 무리하게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잠깐 (녹화) 끊고 가겠
개그맨 신동엽이 2011년 KBS 출연료로 유재석보다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27일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동엽은 지난 한 해 KBS로부터 6억 950만원으로 최고 금액 출연료를 수령했다. 이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년 치 출연료와 ‘자유선언 토요일’ 6개월 치 출연료를 합산한 금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