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27일 온산 공장에서 황화리튬(Li2S) 데모플랜트 증설 완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회사 측의 증설 완료 발표 이후 열린 첫 기념행사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증설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
코오롱글로벌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건설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전은 국내 벤처, 중소, 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건설분야 신공법, 신기술과 관련해 △건설 시공 기술 △스마트건설 기술 △친환경·에너지 기술 분
우수 생산기술 개발 성과 발표 행사 개최AI·모빌리티 제조 신기술 40여 종 공개해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제조 신기술을 그룹사와 주요 협력사에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제1회 ‘엠스피어(M-SPHERE) 2024’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역이란 뜻의 스피어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의 첨단 모빌리
반도건설은 협력사 바로건설기술과 공동개발해 지난해 특허까지 출원한 '탑다운(Top-Down) 램프슬래브 구축 공법'을 서대문 영천구역 재개발 현장에 처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공법은 상부에서 하부로 각 층의 슬래브를 구축하는 동시에 경사 램프슬래브를 역타로 시공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지하 구조물 시공 과정 중 램프 슬래브 시
한국건축가협회는 건축가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계속 교육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건축으로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건축가협회 건축교육원을 설립하고 이달 26일 'KIA LECTURE'의 첫 강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건축교육원은 내부적으로는 최신의 건축 트렌드, 신재료, 신공법 등 지식을 공유하고 건축 전문가로서의 역
한국농어촌공사가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와 함께 친환경적인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나선다.
농어촌공사는 4~5일 열린 한국환경농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에서 '환경분야 신기술·신공법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에서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수질
건설업계가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혁신 스타트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스타트업을 지원해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9월 개최하는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기술엑스포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과
동부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기술형 입찰방식의 '서울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 양천구 목동 905-16번지 일원에 연면적 9만4386㎡ 규모로 지하 4층~지상 29층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1938억 원이며, 주관사인 동부건설의 수주 금액은 969억 원이다. 공
현대건설은 9월 열리는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술엑스포는 최신 건설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기술 발굴·육성으로 상생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기술엑스포를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모집 대상과 분야를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건설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 국내
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서도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있다. 생산성 향상과 기술 고도화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도심항공교통(UAM), 수소 등 신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22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30개 사 중 확인 가능한 17곳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연구
반도건설은 26일까지 2024년 협력업체 정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번 협력사 정기 모집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협력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조경∙설비∙전기∙자재∙안전∙CS 등 건설부문 공종으로 자격요건은 신용평가사 KCB, 나이스디앤비, 이크레더블 기준 △면허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의 첫 리모델링 단지인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
1992년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를 리모델링한 이 단지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으로 용적률을 283%에서 430%로 높였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로 확대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
서울 영등포구가 운전자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맨홀 전수조사를 시행해 맨홀 193개의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도로에 설치된 맨홀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해마다 200여 개의 불량맨홀을 정비해왔다. 올해도 구는 지역 전역에 설치된 3만4766개의 맨홀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요 점검 항목은 맨홀 뚜껑의 균열‧파손
HDC그룹이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도 그룹 인사 기조에 맞춰 신임 임원과 팀장으로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발탁했다.
이번 인사에서 HDC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준비를 위해 젊은 리더들을
지오릿에너지는 SK어스온과 신재생에너지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오릿에너지와 SK어스온은 지열냉난방기술을 활용한 신규사업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구축건물에 지열냉난방설비를 도입할 수 있는 경사정시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지오릿에너지는 SK어스온이 추진 중인 구축건물 지열냉난방설비 시공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부사장 10명, 상무 15명, 펠로우 1명, 마스 1명, 총 27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차별화된 제품·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탁했다.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A영업팀장 김태우 부사장은 미주 대형 고객사 사업 초기 O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6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60년 역사의 냉동공조 선도 기업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냉동공조 설비 국산화와 품질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We‘ve(위브)가 최근 We’ve got everything이란 슬로건 아래 5개의 콘셉트로 재정립되면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We‘ve는 쾌적한 주거환경, 삶의 환경을 창조하기 위한 두산건설의 노력으로 탄생한 아파트다. 미적 감각과 섬세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설계와 시공기술로 완성되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통해
산업융합규제특례위 수소·에너지, 순환경제, 생활서비스 분야 총 47개 과제 특례 실증현대차·기아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V2X) 실증…가정 공급은 국내 최초 사례캠핑카 사용하지 않는 기간 임대하는 중개 플랫폼·가축 분뇨를 비료로 전환하는 사업 등 실증
전기 요금이 낮은 시간대에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해 요금이 높은 피크 시간대 전기를 되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