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창에 접속한 투자자들은 “이게 진짜 IR”이라며 별풍선과 애드벌룬(시청자가 광고를 보고 BJ에게 후원하는 방식)을 줄줄이 쏘아 올려 열띤 반응을 보이는 한편 “네이버는 치지직(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놔두고 왜 컨퍼런스콜로 IR 진행하냐” 등 볼멘소리도 내놓았다.
숲은 별풍선 호조에 힘입어 올해도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 팬이지만 이번 회차 재연 장면은 너무하다. 방송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등 신랄한 비판이 제기됐는데요. 문제의 재연 장면에 등장한 인물들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AI로 재연 장면 연출…제작진 "제작비 절감 위한 불가피한 선택"
현실 너머의 무언가를 보는 듯한(?) 눈동자, 매끄러워도 너무 매끄러운 피부...
대해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뒤 항변하다가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자신의 게시판을 통해 "오늘 방송 중에 톨게이트를 잘못 진입해 잘못된 판단으로 후진했다"며 "무지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단 점을 망각했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약 100억 원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김호중이 현재 죄를 지었지만, 지금까지 아티스트로서 사회를 향해 선한 기부 나눔을 한 것에 대한 정상참작은 있어야 한다"며 "그가 먼저 가난한 이웃들을 향해 꾸준한 물질 기부와 재능 기부까지...
최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A 씨는 '김호중 가수 퇴출에 관한 반박내용. 약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인 김호중 아티스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 A 씨는 "제가 참 아끼고 좋아하는 스타가 지금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며 "그의 잘못을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김호중은 아직 젊은 30대 초반의 나이고 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지난달 24일 법원은 김호중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지난달 31일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 후 KBS 시청자센터 내 시청자 청원 게시판 등에는 김호중의 영구 퇴출을 바라는 글이 다수 게재되는 등 김호중에 대한 여론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이에 JIBS제주방송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음주방송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방송사 측은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더욱 노력하는 JIBS 뉴스가 되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현재 JIBS제주방송 홈페이지에는 다른 날짜 방송 영상은 있지만 의혹이 제기된 지난달 30일 자 방송 영상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JIBS제주방송...
김신영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항의성 글이 다수 게재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KBS 측은 “김신영 님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지만, MC의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하다. 그 어떤 MC도 고 송해님의 빈자리를 당장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고, 시청률 하락이 MC...
이에 많은 이들이 김신영 하차를 반대하며 시청자 게시판에 청원을 올리기도 했으나 KBS 측은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날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나게 됐다. 특히 하차 보도 이후...
7일 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남겨진 김신영 하차에 반대 청원 게시글에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KBS는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님은 故 송해 님의 후임자로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라며 “일요일의 막내딸로...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라며 “김신영은 2년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식이 전해진 뒤 KBS 시청자센터 내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 김신영의 하차 이유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청원 등이 게재되며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시청자 청원이 다수 게재됐다. 이중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그대로 유지시켜달라”는 제목의 시청자 청원은 게시 하루 만에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글에 대해선 KBS가 30일 안에 답변해야 한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김신영 파이팅”이라는...
그럼에도 일부 시청자는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사 왜곡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고 또한 트럭 시위를 통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아래는 KBS 측 청원 답변 전문.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여러 혼란에 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25일 ‘고려거란전쟁’ 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여러 혼란에 관해 제작진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죄 말씀 올린다”라며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비판과 따끔한 질타의 목소리 역시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고려거란전쟁’은 군현제를 놓고 강감찬과 대립하던 현종이 분노를 삭이지 못해 낙마 사고를 당하는...
이에 시사교양본부 PD들은 SBS 사내 게시판을 통해 폐지를 반대하는 집단 성명을 내고 반대 의견을 냈다.
PD들은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것은 본부 전체의 인재 양성 과정, 인력과 자원 배분의 문제를 뒤흔드는 중요한 일”이라며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설득의 과정이 없이 결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트럭에는 ‘홍김동전 폐지운명 시청자가 뒤집겠다’, ‘시청자가 반대하는 홍김동전 폐지 결정, 누구를 위한 방송이냐’, ‘시청자의 민심은 시청률이 아니라 여기 있다’ 등의 문구가 쓰여있다.
시청자들은 트럭시위뿐 아니라 시청자 게시판이나 SNS 등에 프로그램 폐지 반대 청원글을 공유하며 프로그램 폐지 결정을 거둘 것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18일 KBS는...
지난해 7월 첫 방송 된 ‘홍김동전’은 올해 4월 폐지설이 불거졌고, 이에 시청자들은 KBS 청원 게시판에 반대 청원을 올렸다.
이에 KBS는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수시로 편성의 조정이나 개편을 하고 있으나 현재 특정 프로그램의 폐지 및 편성 변경에 관해 전혀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홍김동전’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마지막 포옹을 나누었고, 떠나는 기안84의 뒷모습을 보며 포르피 주니어가 눈시울 붉혀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볼리비아에서 포르피를 만났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게시판을 찾아 포르피 가족을 초대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끝에 포르피 가족은 한국을 찾아 기안84와 재회했다.
“개인정보가 열린 시청자 게시판”인 것처럼 삼달의 언니 조진달(신동미 분)과 동생 조해달(강미나 분)의 신상까지 털리자, ‘3달 시스터즈’는 어쩔 수 없이 삼달리로 향했다.
그렇게 삼달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개천으로 돌아왔지만, 전 남자친구 용필의 눈까지 피하는 건 어려웠다. 용필이 엎어지면 코 닿을 앞집에 살고 있기 때문. 언젠가는 마주칠 수밖에 없더라도...
영숙의 방송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에는 영숙의 출연을 반대한다는 글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에도 끊이지 않는 ‘나는 솔로’ 16기 출연진들의 논란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영숙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솔로’16기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방송 이후 함께 출연한 상철과 나눈 대화 메시지를 개인 SNS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