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1세이브)을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5승(2패)째를 따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동반승을 거둔 것은 2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3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8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의 올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커브, 체인
올 시즌 3승째를 거둔 류현진(27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사건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류현진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이날 7이닝 삼진 3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무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봉쇄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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