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고객과 소통 위한 'ABC-XYZ 미래의 축' 미디어아트를 전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기후위기 심각성을 현대미술을 통해 전달하고자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ABC-XYZ 미래의 축'으로 명명된 이번 작품은 관객들 동작의 흔적을 실시간 영상 매체화 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관객이 직접
시인 황인찬의 첫 산문집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은 그가 다른 시인들의 시를 읽으며 자신의 삶을 말하는 책이다. 시와 삶이 이음동의어(異音同義語)가 될 수 있다면, 당연히 시는 삶일 것이다. 그러니까 그가 읽은 것은 누군가의 시이면서 누군가의 삶이다. 시라는 예술을 경유하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일. 시가 우리 삶에 어떻게 접속하고 작동하는지 고민하
시인 황인찬이 엑소를 언급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인찬은 엑소가 교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 단체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서 언급하며 “역사 경슈의 매력은 어좁에서 시작되는 거시당”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파워어좁인데 자켓을 딱 맞게 입은 거 보고 모에사 하는줄 아라뜸”이라며 “사는게 바빠서 으르렁 리액션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