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이 ‘예체능’ 세 번째 시볼자로 나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에서는 예체능 팀(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병진, 조달환, 알렉스, 엔디)과 광주 쌍촌동팀의 볼링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시합에 앞서 시볼자로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했다. 김요한은 2m의 훤칠한 키로 강호동에게 키 굴
강호동 키 굴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 광주 쌍춘동 대 예체능팀의 볼링 경기에 참가했다.
특히 강호동이 이날 녹화에서 김요한 선수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강호동 키 굴욕'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광주 쌍춘동 출신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해 시볼 주자로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시볼녀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팀과 인천 동춘동 히어로즈와의 볼링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선화가 시볼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한 한선화는 어프로치에 오른 후 "지금껏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은 신중한 시볼을 선보이겠다"고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