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거리 모니터링단’이 신고한 불편사항 1만7000여 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하는 '거리 모니터링단'은 불법 광고물, 소음 등 일상 속 다양한 불편사항도 신고해 생활 편의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10대~60대 이상까지 다양한 나이로 구성된 시민 476명이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모니터링단이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2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총 15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10명이 추가됐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각각 도봉구와 성동구에 살고 있다. 3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 여성 2명 중 1명은 '디지털 성범죄'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온 서울 세이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지난달 1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가 오는 10월 말부터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온ㆍ오프라인 종합지원을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젠더폭력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지지동반자(SC, Support Companion)와 신속한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
서울 곳곳에 이젠 명물로 자리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야시장이 24일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열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반포 한강공원, 청계광장 등 5곳에서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은
롯데월드타워가 9일 서울시 등 15개 기관 58개 부서로부터 안전ㆍ건축ㆍ교통 등 1000개의 이행조건을 완료하고 사용승인을 받았다.
롯데월드타워는 1987년 사업지 선정 이후 초고층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 11월 착공해 연인원 500만 명 이상이 투입돼 준공까지 만 6년 3개월, 2280일이 걸렸다.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없는 초고층 프로젝트
서울시는 작년 12월 7일 롯데물산 외 2개사로부터 제출받은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에 대해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내렸다. 세계5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123층 타워를 포함해 총 5개 동(연면적 80만5872.45㎡)이다.
시는 제출받은 사용승인 신청서류에 대해 서울시 자체점검,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현장점검, 시민 대상 프리오픈(pre-open)과 대규
서울시는 시민, 친환경기동반,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21일 서울광장에 모여 '2016 대기질 개선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자동차 배출가스 수시점검 및 공회전 단속을 대폭 강화해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사대문 안에서 집중적으로 단속, 차량매연과 공회전을 전면 차단시킨다는 방침이
근로복지공단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16명의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30일 공단 서울남부지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9월 14일부터 3주간 19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민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했으며, 대학생, 회사원,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모니터링단은 생활 주변의 사회보험 미가입 사업장을 공
보건복지부가 2015년에는 2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금연홍보사업을 펼친다.
복지부는 19일 내년도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정부예산안 1521억원 중 약 17%인 256억원을 금연홍보 및 캠페인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담뱃값 인상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담배의 폐해를 정확히 인식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금연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