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포상금 5000만 원을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올해 상반기 김 씨 등 부패·공익 신고자 5명이 공공기관에 큰 재산상 이익을 주거나 공익 증진에 이바지했다"며 "30일에 포상금 총 8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및 공익법률센터 부센터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자문위원, 서울고등법원 시민사법위원회위원, 공군 수사인권위원회위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사법 분야에서도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법률가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다해왔다.
인권과 공익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 제1회...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서울대 의과대학과 병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무기한 전체 휴진을 예고한 데 이어 어제는 의사협회가 불법 집단 진료거부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한다. 환자단체, 노동계, 교수회, 시민단체 등 모든 사회 각계에서도 우려하고...
최정우 전 회장이 공익적 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든 ‘기업시민실’ 역할을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 최 회장은 2019년 3월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기업시민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포스코 그룹의 최고 자문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포스코를 비롯해 전 계열사에 조직 개편과 함께 인력 재배치를...
이에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도 최재영 목사를 고발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최재영 목사 측은 "공익적 취재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20일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는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폐지안은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 바로 상정,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발의했다. 같은해 말 법원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집행정지...
개막식 이후 환경부 소속 탄소중립 청년 서포터즈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소속 국민 응원단 '넷제로 프렌즈'의 통합 발대식도 열린다. 총 265명으로 구성된 통합 서포터즈는 올해 연말까지 참신한 시각과 생생한 목소리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이끄는 구심적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전자영수증...
2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사가 막판 조정절차에 들어갔다. 가장 큰 쟁점은 임금인상률이다. 노조는 타 지역 대비 임금이 낮다며 시급 12.7% 인상을 요구해왔다. 2019년 3.6%, 2020년 2.8%, 2022년 5%, 2023년 3.5%였던 임금인상률을 1년 만에 두 자릿 수로 껑충 올린 셈이다.
노조는 수도권 시내버스보다 낮아진 임금 수준을 인상률 대폭 조정의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부동산에 특화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여러 분야의 비정부기구,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손잡고 다양한 주제의 공익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다소 가혹하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범죄 피해자의 편이 될 것"이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 안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정확히 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성폭력 등 사회적...
삼성물산은 이에 이의를 제기하며 기획재정부 산하 국가계약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이듬해 시민단체가 ‘조달청이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등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했다.
논란이 커지자 조달청은 2019년 ‘감사원 조치요구사항 및 기획재정부 유권해석 반영’을 사유로 입찰취소공고를 낸다.
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각각 23·24·25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이 변호사는 전주완산고,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했다. 졸업을 앞두고 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 졸업 후 교사가 아닌 자동차 생산공장의 하청 비정규직...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 공익네트워크는 협의체 탈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의대생을 양성하는 대치동 학원가의 배만 불릴 것이란 차가운 전망마저 나온다.
한국 정부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5년간 쏟아부은 돈이 280조 원이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세우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문제는 나아지지 않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신고를 접수하고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일부 언론 등에서 관련 공익신고가 작년 12월에 접수됐지만, 권익위가 아직 신고인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하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권익위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상인 동반 성장 부문에는 CJ ENM, 서울신용보증재단, SKC컴퍼니가 받았다. CJ ENM의 CJ온스타일은 대기업 유통사와 중소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에스고(YESGO)'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재도전 소상공인의 사업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KC컴퍼니는 스타벅스...
특히 의료·시민단체 반발이 컸던 건강보험 가명 데이터 민간기업 제공도 공익성을 전제로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한다. 특정 집단·국민에 불이익이 되는 활용·연구 금지, 공단 등과 공동연구 형태로 참여, 연구 결과 활용 시 공단으로부터 사전 동의 획득 등이 조건이다.
‘의료 마이데이터’에 대해서도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제공한다. 의료 마이데이터는 건강검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공언련은 또한 방심위 고위 관계자의 부적절한 업무 행태와 예산 집행, 모니터링 요원 채용과 관리의 적절성, 주요 직위자 근태 문제도 감사해달라고 감사원에 요청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방심위에 대한 국고보조금 집행에 대한 회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방심위 정 전 위원장과 이광복 전...
환경영향평가는 주민참여로 진행하며 충분한 의견 반영 기간 확보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법령을 위반하거나 공익을 저해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돼 절차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암동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