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관계자는 구체적인 답변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후 다과 및 기념품을 증정하며 견학 일정은 마무리됐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시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대표 기업으로서 신신제약이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정책적‧헌법적 결정은 법률가 아닌, 민주 시민들이 해야”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이자 미국 정치철학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이날 첫 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는 혼란에 빠져 있다”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쌓인 소득과 부의 불평등으로 인한 좌절감이 정치적 분노와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샌델...
법치주의는 법의 기본적인 원칙으로서, 일차적으로 형식적 법치주의 개념은 시민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이러한 법치주의를 형식적으로 해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부 결점 및 문제점은 법치주의 실체적 이상으로 보완될 수 있다. 법치주의에 대한 논의는 ‘정의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력이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제도 개선을 제안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
한전 감사실은 한전의 고객이거나 한전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4 KEPCO 청년 청렴 Auditor'(이하 청청 Auditor)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총 5개 그룹 15명 내외이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장님이 항상 용인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 것 같아요"(용인성산초등학교 5학년 최윤아)
"저희가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인구가 더 발전하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습니다"(용인성산초등학교 3학년 오다온)...
본지는 7월 18일 이곳을 방문해 한국의 ‘3일장’과 대비되는 ‘15분 추모식’과 화장시설, 남겨진 유가족을 위로해주는 ‘장례 스튜디오’를 견학했다.
1932년 개관한 스트라슈니체 화장터는 화장장, 의식장, 묘지 등을 갖췄으며 총면적 450㎡, 높이 16m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화장터 앞에는 HPS의 장례 서비스 지점이 있어 HPS을 통해 장례를 진행하는...
5000석 규모로 서울시민, 잼버리 대원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및 특설무대에서는 EDM(전자 음악)과 전통 퓨전 춤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이 준비됐다. 9일 오후 7~9시 ‘디스코 익스피리언스’ DJ 공연, 10일 오후 7~10시30분 안은미 댄스컴퍼니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매력적인 한강과 도심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강의는 현장 견학을 포함해 총 12강이며 교수, 건축·문화 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간 강좌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해왔다.
교육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6일 ‘오피니언 리더 대상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5년에도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소와 생산시설 등 선진화된 시설을 견학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진행, 30회에 걸쳐 83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의·약사 등...
행사 당일에는 낙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개화기 신문 모양을 한 ‘한양도성 호외(號外)’도 발행한다. 호외에는 달빛야행 행사와 관련된 정보들이 담겨있다.
다양한 개화기 소품을 활용해 멋진 화보를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인 ‘경성사진관’도 만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만 공개되는 포토스팟은 혜화문의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에 마련됐다....
이를 위해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도입됐던 역량함양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생태전환교육 △인공지능(AI)과 디지털소양 교육 △민주시민교육 등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초등학교과 중학교 교육과정은 역량 함양 중심으로 혁신할 방침이다. 지역과 학교 수준에서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시·도교육청, 학교와...
이를 위해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도입됐던 역량함양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생태전환교육 △인공지능(AI)와 디지털소양 교육 △민주시민교육 등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학교급별 단계를 고려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과정을 개선할 방침이다.
먼저 초등 학년군별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교육과정 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학생의 발달수준을...
이인영 “미국 대선 결과가 새로운 정세의 시작”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4일 재개됐습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개소식 현장에서 ‘미국 대선 이후의 한반도 정세 전망’에 대한 질문에 “미국의 대선 결과가 새로운 정세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는데요. 이 장관은 이어서 “어떤 상황이...
발전소 설비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LNG발전소 기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을 대처하는 방법과 설비 출력, 효율 분석 등 전력거래소 직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전문교육과 현장견학을 진행한다.
포스코에너지 인천 LNG복합발전소는 부족한 전력이 발생할 때 급전(急電) 지시를 받아 전력을 생산하는 첨두부하 발전소다.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의...
적용하는 신기술은 많지만, 너무 기술중심으로 흐르면 시민자치, 라이프스타일 변화, 시민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는 사업 성패를 가르는 잣대가 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자율주행차와 사람과의 거리확보 0.9m(WGI 연구결과)도 중요하다.
우리나라도 민간 기술기업의 리빙랩 스마트시티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 우리도 자동차, 가전, IT 등 분야에...
체험관은 △빗물저류시설 홍보관 △디지털 안전 체험 △자연 재난 VR 체험 △미션 재난방 탈출 체험을 비롯해 △펌프동 견학 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1층 ‘안전 행동학습관’에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홍보관과 디지털 안전 체험관으로 꾸며졌다. 빨리 대피하기, 도움 요청하기 등 키오스크를 통해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스스로 학습하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 지원과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각 2억 원, 동산의료원에 1억 원이 전달됐다.
또 2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때문에 의료 및 방역 물품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을 위해 1만 장의 방역 마스크(KF94)를 지원했다. 방역 마스크는 중국 선전시 적십자사를 통해...
이어 “수락산 동막골에 조성하는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과 숲길 산책로, 방문자센터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수락산에 통나무집 30동 등으로 구성된 자연휴양림이 들어서면 서울시민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 구청장은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지방정부를 경험해 본 단체장으로서 자신의 철학을 빠르게 행정에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견학지는 IBA 함부르크(함부르크 도시 녹색건축정보센터)였다. 실제 시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도시 공간에서 건물 자체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소’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았다.
이어 독일 브레멘에 있는 알프레드 베게너 극지해양연구소(AWI)와 네덜란드의 해양연구소(MARIN)와 바게닝헨 대학 및 연구소를...
또한 LG유플러스와 구글은 작년 9월부터 연간 1800만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세계 최초 5G 기반 문화공간인 ‘U+5G 갤러리’ 선보여 시민들에게 AR로 문화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VR콘텐츠 분야의 성공적인 경험을 AR분야로 확장하고 구글과 공동 제작한 AR콘텐츠의 글로벌 공급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