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새해 첫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RPG를 선보인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다양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1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월 4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넥슨이 일본 IP를 활용한 ‘시노앨리스’를 공개하고 하반기 공략에 나선다.
넥슨은 3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시노앨리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시노앨리스는 오는 7월 18일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과 시노앨리스를 개발